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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현실적문제너무 힘들어요.. 언니들댓글부탁 ㅠ

ㅇㅇㅇㅇ |2015.09.25 01:43
조회 1,034 |추천 0
우선.. 방탈 죄송합니다.. (어찌보면 방탈이 아닐수있지만..)여기방분들이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실것같아서요 ...요즘 마음이 너무 복잡해서 힘드네요 꼭 조언부탁드립니다 ㅠㅠ정신이없어서 두서없이 쓰고 맞춤법이상해도 봐주세요 ㅠㅠㅠ----------------조언꼭듣고싶은대 뒤로가서 다시올려봅니다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20대 중반 여자입니다.저에게는 4년째 사귀고 있는 동갑내기 남자친구가 있습니다.자주 싸우긴하지만 함께 있음 즐겁고 오랜 연인 특유의 편안함? 도 있어서 정말 헤어지기 싫은 친구입니다. 또한 여자문제나 연락문제도 없고 무조건 저를 1순위로 생각해주는 남친입니다.애교도 많아서 카톡하거나 하면 실실 웃음이 나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제가 나이를 먹고 취업도 가까워지고 결혼같은 현실적인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남친 자체는 너무 좋지만 욱하는 성격이 있어서 싸울때마다 저한테 ㅆㅂ년 이런 말도 하고 ㅆㅂㅆㅂ 이런식으로 혼잣말을 합니다.   물론 제가 누구한테 지는 것을 싫어해 남친이 먼저 미안하다고 해도 괜한 투정으로 싸움을 크게 만드는 경우가 다반사지만 어느 순간부터 저한테 욕을하기시작했습니다. (남친말로는 제가 욕먹을 짓을 한답니다 ㅠㅠ하지만 인정) 그리고 말도 생각없이 하는 편입니다. 결혼에 관해서 말하거나 하면 아직 결혼까지 시간 많이 남았다면서 진지하게 얘기할 생각도 안하고,  한번은  행여나 지금 애기를 갖게되면 애기를 지울거다라고 하니까 그럼 저랑 헤어질거라고 하더군요... 단지 전 꿈도있고 하고싶은것도 많은대 지금 애기를 갖게되면 모든게 무너져 버리는게 무섭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물어본건대 그렇게 나오니 정말 많이 당황스러웠습니다....  제가 이거로 뭐라하니까 남친은 뭘그런걸 진지하게 받아들이냐는 식으로 나왔습니다.   제가 말도안되는 말을 한 자체가 잘못한건가요 ㅠㅠ     담배도 항상 말로는 끊겟다고 하면서 계~속피우고 있습니다. 저한테 잘못한게 있어서 용서해주는 조건으로 담배를 끊는걸 말했는대 알겠다고 하더니 금새 제 앞에서 한두개씩 피기 시작했습니다. 이젠 아주 당당하게 핍니다.   이외에도 관계에 대한 부분도 맞지 않습니다. 전 관계를 하면 뭔가 죄짓는 느낌이 들고 임신하면 어쩌나 이런 생각때문에 하고싶지 않은대 남친은 임신할일 절대없고 (피임은 제대로 합니다.)커플들은 다하는 거다 이런식으로 말합니다. 거의 하루에 한번은 관계하자고 말장난하고 ㅠㅠ  사실 남친이 좋아해서 억지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전 정말 관계하는게 싫습니다....이런부분은 참을수 있지만, 가장 큰 문제는 길거리에서 제 가슴과 중요부위를 툭툭치거나 만지기도 합니다. 자기 딴에는 가려서 만지는 거라고 생각하겟지만 제 입장에서는 저 자신이 너무 싸진 느낌이 납니다.  하지말라고 정색해도 계속합니다.   하지만!!! 저런거 다 참는다고 해도 현실적인 문제가 또 있습니다.남자친구가 집안이 힘들어서 수중에 돈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항상 입에 돈없다는 말을 달고삽니다.  이런경우 제가 돈을 내지만 돈을 내는 것은 사실 상관은 없습니다.   저희집이 넉넉한건 아니지만 알바해서 모아둔 돈이 있어서 어느정도 캐리는 가능합니다..   그리고 남친이 돈이생기면 자신이 있는걸 탈탈털어서 저에게 뭐든 해주려고 합니다.ㅠ 그게 너무 고마워서 조금 부담스럽긴해도 많이 사주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또 다른 문제는  부모님이 남자친구를 마음에 안들어 하십니다. 저희집도 넉넉하지 않고 남자친구 집은 많이 힘든편이라 제가 힘들까봐 처음에는 많이 반대하셨지만,  둘이 오래 잘만나고 남자친구가 공대생이라 어느정도 보장되있고 저도 맞벌이를 할 생각이라 둘이 열심히 벌면 잘산다고 잘해보라는 식이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남자친구 동생(대학생입니다)이 토토?에 빠져서 남자친구 한달 알바비를 날려먹었습니다.   이걸 아신 저희 엄마가 많이 화가 나신 상태입니다.  돈관리 제대로 못한다는것과 집안에 도박에 빠진 사람이있으면 그 집안전체가 힘들어진다는 이유십니다..ㅠㅠ  물론 저도 도박은 정말 아닌건 알았지만 남자친구랑 정도들고  뭔가 이 친구 이상 좋은 사람 못만날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반대하셔도 꿋꿋하게 만났습니다.  하지만 생각이 나쁜쪽으로 흐르는건 어쩔수 없더라구요...제 친구들은 남자친구랑 맛난거 먹으러 다니고 좋은대 놀러다니는대 저랑 남친은 매일 돈없어서 허덕이고...ㅜ ㅜ 이러면 안되지만 비참해지기도 하고 내가 뭐가 모자라서 다른친구들처럼 못사나 싶습니다....  저 된장녀인가요ㅠ 저도 어디서 외모 이쁘다는 소리 많이 들었고 대학도 나쁜편아닙니다 ㅠㅠ...근데 다른친구들보다 힘들게 산다는게 뭔가 너무 억울하네요 ㅠㅠ인생열심히사는대...  물론 남자친구 없는 세상은 상상이 가질 않습니다. 돈이 없다고 매일 징징대도 카톡이나 전화잘받아주고, 외롭지 않게 해주고 4년동안 권태기 한번 없이 절 이뻐해준 사람입니다. 문제라하면 집안경제력문제(부모님은 사이좋으심), 동생도박문제, 화날때 욕하는것, 말 함부러 하는것, 담배끊는다면서 안끊고 은근슬쩍 계속 피는것, 돈없는것(?), 관계 싫다는대 약간강요하는것.... 이정도입니다.   나열하니 많네요 ㅎ.  제가 글쓰는 솜씨도 없고 지금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맞춤법같은거 하나도 안맞아도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지금은 남자친구와 위에 말한 애기생기면 지울거야 사건때문에 헤어져?있는 상태입니다. 제가 남친한테 말함부러 하는거에 진저리 난다고 하니까 진저리 나는애랑 사귀지 말라고 헤어지자고 해서 연락안하고 있는상태입니다..  저 이대로 계속 연락안하고 끝내야 하나요..? 그게 맞는건가요? 남자친구 키도크고 잘생긴편인라 초반에는 바람날까 불안했는대 4년간 연락문제 여자문제로 속썩이 한번도 없어서 신뢰가 가는 친구입니다. 물론 저도 이친구 너무많이 좋아하구요...  지금 남자친구처럼 절 이뻐해줄 사람은 못만날것 같습니다.. 제가 잘못생각하고 있는건가요?..저런 문제가 있으면 헤어져야 하나요 ㅠㅠ 저 정말 어떻게 해야할까요 너무 힘듭니다 ㅠㅠㅠㅠ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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