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데다 글 쓰는건 철없는 초딩때 이후로 처음이네 진짜 ㅋㅋㅋ 오죽 답답했으면 이랬나
너랑 연락 안된지 몇주가 되가네 요즘은 매일 이 생각이들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싶다는생각 내가 보고싶다고 하면 나오라고하던 너 매일 집에 늦게 들어가던 너에게 빨리 들어가라고 하면 너는 집앞이라며 인증샷을 보낸 너 배고프다고 요리해먹는다고 나에게 사진을 보내주던 너 머리잘못잘랐다고 징징되던 너 머리 잘못잘라도 넌참 멋있었는데 말야 늦은밤 운동하러 나간다는 너 같이 여행 가자는 너 그냥 너 얼굴 너행동 너목소리 다 보고싶은데 우리는 어쩌다 이렇게.된거지 시작도 안해봤는데 말야 ㅎㅎ 어느날 갑자기 나에게 태도가 변한 너는 왜그랬을까 좋아하면 티내는 내 성격 때문에 내가 헤퍼보여서 그랬을까? 너가 어렸을때부터 자주가던 공원에서 나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가끔 밤마다 그곳을 찾아아 혹시 너가 있을까봐 남자생각으로 아무것도 못하는 내가 아니였는데 어쩌다 너를 알게되서 너생각으로만 하루하루를 보낼까 콩깍지가 씌였나 주위친구들은 왜 좋아하는지 모르겠다는데 나는 너의 모든게.좋은데 말야 너는 왜 다른사람만 바라보고있을까 날 왜 흔들었을까 난 오늘도 심심하다며 너에게 연락이 오길바래 같은동네인데도 잘 못보는게 너무 싫다 넌 매일 보고싶은애인데말야 내가 고백이라도 해볼껄 그랬나 매일.후회되네 술먹고전화하는짓 내가 제일싫어하는데 너한테는 왜 그러고 있는지 내 전화받지않는 너에게 감사한데 한편으로는 마음이찡해 전엔 잘받았는데 어장이였을까 아님 그냥 매너였을까 널 좋아한지 어느덧 2년 오늘도 너에게 연락이오길바래 오늘도 자주가던 공원에서 기다릴게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