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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저를 버리고싶대요..

|2015.09.29 16:03
조회 10,464 |추천 33
방금 남편 이메일 보던 중
전여친으로 추정되는 여성에게
'내옆에서 자고있는 저 여자를 보따리에 싸서 바다 한가운데 던져버리고싶다'라고 쓴 걸 봤어요..
가슴이 떨리고 숨이 막히네요..
우린 아무문제없었고 평안한 가정을 이뤄나가고있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너무..
아..
너무 비참하네요..
오늘 아침에도 제가 끓인 된장국 고등어자반 맛있게먹고 출근한 사람인데
제가 다린 셔츠에 양복입고
제가 닦은 구두신고 출근한 사람인데
웃으며 회사 잘 다녀오겠다고 얘기해주던 사람인데..
계속 눈물이 나네요..
추천수33
반대수1
베플kim|2015.09.30 00:26
애 없을때 정리해요. 같이 사는 사람에 대해 예의가 있지. 상간녀한테 자기 뒷바라지해주고 챙겨주는 여자를 저렇게 이야기하는 개 쓰레기는 상종할 인간이 아니라고 봅니다
베플ㅇㅇ|2015.09.29 18:47
토닥토닥.. 그 메일 캡쳐해두시고 휴대폰 검사한번하세요.바람피는 유부남들 레퍼토리죠. 아내욕하기....그 여자는 남자말만 믿고 아내 욕할 거고....그러다가 바람나요... 힘내세요... 님 남편 진짜 가증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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