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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에게 이별을 받아들이게 하는법

으키키 |2015.10.01 14:53
조회 1,917 |추천 0

20대후반여자입니다. 남자는 저보다 나이가 2살많아요.

 

3년 결혼전제로 동거중이지만, 전 이별을 결심햇습니다.

 

딱히 싸운것도 아니고 최근까지의 애정전선에 별문제가 없었습니다.

 

저희의 동거생활에 큰발전이 없는것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제 저도 잘살고 싶은 마음도 들고 현실적인것들이 생각되더라구요.

 

그래서 동거를 정리하고 고향에 내려가려고 마음먹었습니다

 

남자친구가 충격을 먹을까봐 집에서 내려오라고 한다고 거짓말을 했구요

 

몇년간 서로 돈 더 많이 모으면서 장거리 연애를 하고 준비되면 결혼하자고 했습니다.

(마음에도 없지만 안심시키려고 ... 여지(?)희망(?)을 심어줌ㅠㅠ)

 

매일 함께하던 사이에 하루아침에 예고도 없이 통보를 해버리니

 

엄청난 충격을 먹은 오빠는 많이 괴로워하고 눈물을 보이더라구요.

 

긴 부정끝에 결국 제의견에 맞춰 장거리 연애를 하기로 이야기는 끝낸 상태인데요.

 

엄청 괴로워 하고 불쌍한 모습이 너무 많이 보이네요

 

돈 열심히 모으고 잇으면 돌아올꺼야? 다시 올거지? 안가면 안돼? 어떻게 보내냐.. 너무 속상하다... 2년이면 너무길다,,, 너 만약 안돌아오면 너도 죽이고 나도 죽을거야....이런말도 하고

 

이런 말들을 엄청 자주합니다.............................계속 눈가가 촉촉함;; 울라고 그래요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겟어요

 

너무 불쌍하고 맘이 아프네요

 

또 한편으로는 나중에 장거리 연애하다가 헤어지자고 통보하면,

 

저를 죽이러 올거 같기도 하구요.............

 

저도 눈물나고 안쓰럽고 미칠거같아요

 

그런데 이남자를 믿고 평생하기는 너무 두려운거같아요

 

 

제가 이번달 중순쯤에 집 정리하고 내려갈거같은데,

 

그전에 헤어지자고 그냥 말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장거리연애하다가 시간을 좀 들이고 나중에 이별통보를 하는게 ㄴㅏ을까요???

 

조언 좀 부탁해요

 

※ 남자에게 이별을 받아들일수 있게 하는 방법같은 거 있음 조언좀 해주세요

 

 

제 심정은 (불쌍함+미안함+무서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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