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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세젤불 |2015.10.02 21:10
조회 167 |추천 0
안녕하세요 .... 지금 너무 멘붕이라 어떻게 써야하는지 잘모르겠네요. 뒤죽박죽이여도 이해좀 해주세요..

우선 저는 25살 대학교 4학년입니다.

저에겐 곧 2년이 되는 남자친구가 있어요 동갑이고 지금은 군대에 늦게가서 이병입니다.

말씀드리고 싶은건 남자친구는 서울에있는 태권도학과를 졸업했어요. 태권도학과로 그 대학교갔다고하면 남들이 들어도 잘갔네 할정도로 잘갔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저는 그냥 경기권 4년제이구요..

그런데 저희 부모님이 너무 반대를 하세요 하.. 저는 학벌로 쳐도 제가 더 모자라다고 생각하는데ㅋㅋㅋㅋ

특히 엄마는 태권도학과를 나왔다는거에서부터 얼굴도 안봤을 때부터 엄청 싫어하셨어요.
(지금까지도 지나치면서 인사정도한게 전부입니다)

문제는 제가 다음주 토요일에 첫면회가 된다고해서 면회를 가려고하니 아침일찍 나와야할것같아서 거짓말하기도 그렇고 그냥 면회간다고 말씀드렸는데 아버지께서 어머니랑 같이가라는 겁니다...

?????? 그래서 그냥 농담이겠거니 했더니 어머니도 당연히 따라갈 생각이시더라구요 ㅋㅋㅋ

3달만에 처음만나는건데 정말로 왜그러는거냐 이런식으로 얘기를 해도 그럼 가지말던가 제가 나이가 어린것도아니고ㅋㅋㅋ 면회가는거 자체를 이해를 못하니 숨막혀 죽겠습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 하...... 도와주세요..
참고 집안이 보수적입니다.. 통금은 11시 클럽은 당연히 한번도 못가봤고 2년사귀면서 여행도 한번 못가봤어요 오빠는 여자친구랑 여행가는 것도 허락해주시고 억울하면 너도 남자하라하시고 후 말이 안통해요

부모님이 생각하는 그런건 낮에도 가능한건데 왜그러냐 이렇게 말하면 나중에 시집갈때 흠이 된다.... 누가 그렇게떠벌리나요 ㅋㅋ 아직도 부모님세대때를 생각하세요 그러면서 오빠는 보내주고 ㅋㅋ 후 밥먹듯이 외박에...

요새는 애들 다 여행다녀서 상관없다 해도 안된다 안된다 이말뿐이시고 아버지한테는 여행에 여자도 못끄냅니다 머리밀리거든요..

너무 답답해요 ..ㅋㅋ 취직안해서 그런거다 이러실수도 있는데 학교 휴학했을때 잠깐 회사 1년다닐때도 엄청.. 깐깐하셨어요

정말 가출하고 싶어요 어떻게해야 제 청춘을 후회없이 보낼 수 있을까요.. ㅋㅋ 다늙어서 후회할것 같습니다.. 제가 너무 어리게 생각하는 건가요.. 흠 도와주세요 ㅠㅠ 조언부탁드립니다.

(거짓말 잘해서 넘어가라 이런걸 절대 안통합니다.. 전화로 친구랑 통화에 사진까지 보내준다고 약속하고 친구 번호도.. 남겨야합니다.. 친구들도 엄청 불쌍하다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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