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이나 다른곳으로 글 퍼나르지 말아주세요.부탁드립니다.
-------------------------------------------------------
하
...
너무 화나고 어이없고 아프고
지금 얼얼한데 억울하다 말할곳도없고,,
부모님한텐 괜찮다고 말만하고 하나도 안괜찮고..
시험기간인데
학교가다 왠 종교 미친여자한테 머리잡히고 싸대기맞고
종교설교하는거 무시하고 갔다고 이렇게됬네요..
앞으론 천국가기위해서라도 종교얘기 끝까지 다 듣고 그분들 따라서 교회도 갓다오고 해야되나봐요
아..진짜 거지같고 왜사나싶고 너무싫다
맞은거 사진 올려도 되나요?
하..
경찰소에서 머리 쓸엇더니 이만큼이 빠지네요
이건 집에와서 빠진거
끊어진줄도 몰랐는데 몸싸움중에 끊어진 이어폰이에요..
이어폰이 끊어질정도로 뜯기고 맞았습니다
가슴팍 손톱으로 살 날라가고
교정중이여서 입 맞은게 입안이 다 찢어지고
입술 아까사진찍을땐 작은점만한 찢어진자국만 있었는데
씻고나니깐 엄지손톱만큼 부어있고 일센치정도 찢어져서 속으로 피가 고여있더라구요..
말리다가 손도 까지고 진짜 ㅋㅋㅋㅋ
머리잡혓을때 저도 그사람 머리 잡은거때문에
신고 해봣자 저도 폭행범으로 같이 취급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은 알아서하라고 지구대에서 이러네요 ㅋ..
우리나라 법이 죽는한이있어도 맞고만 잇어야 성립된다고
국회의원들이 그렇게 정한걸 지네한테 머라 하지말라고
이러고 경찰관이 집까지 차로 태워다주고 가네요
하.............
-----------------------------------------------------------------------
상세내용 추가할게요
어제는 덜덜떨리고 경찰관이 집앞까지 데려다주면서 다음에 또 와서 해꼬지한다면 그때는 맞고만 있으라면서 지금 다친거는 사진은 찍어놓고있으라는말에 사진찍어서 노트북에 옮기다 제정신도 아닌상태로 상황설명없이 썻더라구요
저한테 불리할수도 있겠지만 상황은 있었으니깐
최대한 제 입장에서 쓰지않고 객관적으로 쓸게요
저는 대학 때문에 타지에서 원룸에 자취를 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원룸만 밀집된 대학생들이 자취하는 원룸가 이구요
오전에 학교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집에 와서 점심을 먹고 오후수업을 듣기위해 나가는 길이였습니다
집에서 나와서 다섯발걸음? 걸었더니 낯선아주머니 두명이 저를향해 걸어오더라구요
가방에 책자가 잔뜩 꽃혀있고 그중에 하나를 꺼내면서 다가오고있었어요
저는 집에서부터 이어폰을 꼽고 나왔고 시간은 3시10분이였습니다
학교캠퍼스가 넓어서 집에서 수업듣는 건물까지 적어도 40분은 걸어야 합니다
3시 30분수업이라 최대한 빨리 가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 상황에 저에게 다가오길래
제가 째려본것도 아니고 눈을 마주친것도 아니고
길 구석으로 그분들을 피해서 제 갈길 갔습니다
무시하고 그냥 제 갈길 갔습니다
사거리를 지나서 가는 길에 상가에 비친 제 모습을 보려고 유리창을 봤는데
제 옆모습이 아닌거에요
잘못본줄 알고 그 앞에있는 상가 유리를 다시 비쳐보는데
제 바로뒤에 그 아줌마가 1cm도 안떨어진곳에 따라오고있더라구요
걸음속도를 낮추고 이어폰 빼며 뒤를 돌아보는데
그 아줌마가 눈을 부릅뜨고 저를 째려보면서 불쑥 튀어나오더라구요
저 딱 한마디했습니다
"아 깜짝이야"
고함친것도 아니고 정말 작게 읇조리듯이 깜짝이야 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뭐? 깜짝이야? 이 싸가지없는년을봤나 이 애미없는년 애미애비없는년 인생그따위로사냐 이 싸가지없는년아 길좀물어볼랬더니 이 싸가지없는년이"
이러더라구요
더 심했으면 더 심했어요
그러고 가는데 벙쪄서 제가
"지랼이야 미친년이"
이랬어요
욕한거 잘못이겠죠
그 상황에 정말 미친년이 지랄한걸로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요즘 길 물어보려해도 그냥 가는분들이 얼마나많은데
그런거 제가 안겪어본것도 아니구
전 정말 학교가는길이 바빳고 최대한 조용히 피해서 갔습니다
그리고 두명이 책자들고 오는데 종교인인거 뻔히 알아서 피한거였는데 길물어보려했던거라고 말을 그렇게 바꿔버리고 저를 뒤에서 표적으로 미행해서 따라온거에 더 소름이돋았구요
이 한마디에 싸대기맞았습니다
엄청쌔게맞아서 광대뼈쪽 지금도 뻘겋게 혈관비쳐있구요
그 자리에서 112에 신고를해서
"XX대학병원 맞은편에서 모르는사람한테 싸대기맞았어요 빨리좀와주세요"
라고 했더니 자기갈길 가더라구요
그래서 어딜가냐구 어깨를 잡았더니
"애미없는년아 이 싸가지없는년아 애미뒤진년아"
계속 욕을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어이가없어서 제가 맞은볼도 얼얼하고
똑같이 얼굴을 밀었는데 쌔게 치지도 못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 차라리 똑같이 때렸으면 제가 억울하지도 않았을거에요
웃기는 얘길지 몰라도 살면서 사람을 쳐본게 처음이여서 어떻게 때리는지도 모르더라구요
정말 남들이보면 우스울정도로 얼굴을 밀기만햇어욬ㅋㅋㅋㅋ쌔게 밀었으면 차라리 이렇게 화가나지도 않았겟죠
그랬더니 제 핸드폰과 들고있던걸 다 찻길로 집어던져버리고 제머리를 휘어잡고 배를 발로 걷어차고 멱잘잡고 손 다 긁어놓고
그 과정에서 입고잇던 옷도 다 찢어졌어요
그래서 저도 똑같이 머리를 잡았는데 당기지도못하고 그냥 잡고만있었어요
근데 정말 죄송한일인데
나이가 60대 정도 되시는분이 머리가 얇은데 엄청 기셧거든요..
분명 같이있는분은 40대같고 이분은 50대같긴 한데 얼굴이 너무늙으셔서 저희어머니가 50대 중반인거에 비하면 60대였던거 같았어요..그래서 나이를 정확하게 모르겠어요
여튼..그분 머리 잡자마자 후두두둑 빠지는거에요
그래서 무서워서 잡지도 못했어요
저는 계속 뜯기고있는데 그냥 잡고만있었어요
그리고 잡힌채로 발로 걷어차이고 주먹으로 막 맞는데 전 치마입고있어서 뭐 하지도 못했습니다
발밟히고 난리가 났는데도
차라리 치마든 뭐든 뭐라도 했어야 했나 싶어요
그리고 동행이였던 분은 말리는 척 하시면서 그분이 저 때리기 좋게 잡으시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렇게 머리 다뜯기고 옷 다찢어지는데 학교학생들이 막 쏟아져오고 몇명을 사진찍으려고 핸드폰을 들더라구요
그래서 창피한마음에
"왜 학교가려고 길가는 사람 알지도못하면서 이러세요!!"
이랬더니 그제서야 학생들이 상황파악하고 찍던거 내려놓고 말리더라구요
그때 옆에있던 심리치료병원에서 간호사랑 의사선생님이 나오셔서 말리시구
그분들은 엄마랑 딸이 싸우는줄 알고 가정사에 끼어들면 안될거같아서 못나서고 있었다고 하시더라구요..
사람들 많아지니깐 그분은 한다는소리가
"에라이 내가 딸뻘이니깐 이정도로 넘어가지 내가 봐준다 이 애미없는년아"
이러고 동행인분이 얼른 데리고 가시더라구요
제가 경찰올때까지 가지말라고 어디가냐구 소리질러도 애미없는년소리랑 지옥떨어지라 이런소리만 하고 가구요
그래서 급한대로 심리치료병원 들어와서 그분들이 저 덜덜떤다고 안아주시고
괜찮다구 진정시키구
10분정도 흐르니깐 그제서야 경찰이 오더라구요
분명 대학로에 지구대가 있는데 출동하는데 이렇게나 오래걸릴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대략 20~30분 걸린것 같습니다
뛰어서는 5분거리인 지구대에서 출동하는데 말이에요
그러고서는 목격자분들 얘기좀 듣자구 그러시더니
나와보니 서로 머리잡고있었다
이얘기를 들으시더니 이러시더라구요
"이건 피해가아니고 뭐 쌍방이네 그쪽에서도 그쪽입장이 있을테고 학생도 폭행한거 목격한사람들 지금 있는거네"
병원에서는 저를 달래고있는데 덜덜떨고있는 저를 무조건 경찰서 가서얘기하자구 경찰차에 태우더라구요
가서도 하는얘기가 학생도 때린거 있고 먼저맞앗고 이런거 상관없다구
서로 때렸으면 서로 폭행이고 기록이나 남을텐데 좋을거 없다구
지금 학생 진단서 때봣자 몸에 상처 긁힌거뿐이지 치료받을정도도 아니잖냐구
비슷한일 한번 처리해봤는데 둘다 폭행으로 전과남았다고 판단은 알아서 하구 우리나라 법이 이러니 국회의원들이 만든거 우리한테 뭐라 하지말라구
이런얘기 하시더라구요
기록남는거 감수하고 그래도 분하면 그때 신고하던지 하라구
위치가 씨씨티비 바로밑이여서 수사접수하면 그거 볼수있다구만 그러고 학교 데려다줄까? 이러시는데
옷도 다찢어져잇고 난리나있어서 집으로 오겟다고 하고 경찰차 타고 집으로 왔습니다.
어제 밤에 시험기간인데 공부는 하나도못했고
과제가 손글씨로 A42장 써오는거였는데 그거만 급한대로 손떨려서 붙잡고 손글씨쓰느라 과제는 망한것같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어제일이 또생각나는데 그 아줌마두명이 어제 집 바로앞에 있었으니 제 집을 알것만같고 너무무섭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서 나오려다가 다시 집에들어가서 있는데 다시 온몸이 덜덜떨리더라구요
또 와서 저한테 해꼬지할까 계속 덜덜 떨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저녘쯤 되니깐 두피가 너무아파서 잠을 잘수가 없더라구요
오늘은 하루종일 뒷목이랑 팔 멱살 손가락흉터도 물닿으니깐 살이 더 까지고
머리감았더니 두피가 뽑히는기분이고
너무아프더라구요
수업들으러 가는길도 일부로 길을 돌아서 나가구 수업듣는 내내도 뒷목이 너무아파서 앉아있기가 힘들더라구요
계속 시간 지날수록 아파서 지금은 팔이랑 목에는 손만대도 너무아프고 아플수록 너무 화가 납니다
차라리 때릴걸 차라리 똑같이 어떻해서든 때릴걸 이생각만 듭니다
오는길에 약국들려서 타박상약 지어서 먹구
다시 그 상황이 있어도 내가 어떻게 대처할수 있을거같지가 않더라구요
똑같이 저는 또 이렇게 당할거같고 이 아줌마뿐만이 아니여도 원룸가에 치한 많기로도 유명하구..
호신용품 검색해보면서 자취하는 여학생이 호신용품은 꼭 있어야할것같아서
가스총 경찰서에서 허가받아서 쓸수있는걸로 지금 알아보고 있습니다
내일 증명사진 찍고 신체검사 받구 가스총 구매할 예정이에요
앞으로는 종교인들 만나면 제 갈길이 아무리 바빠도 피하지 않고 내용은 다 들어가며 갈길 가야할 것 같아요
------------추가
방금 전 병원에서 총포소지허가받기위해 신체검사 하고 왔습니다
병원에서 왜 젊은여자분이 이런거 하시냐구 물어볼때마다 대답하는데
그때일이 또생각나서 눈물부터고이고 몸이 덜덜 떨리더라구요
더 웃긴건 다 받고 집으로오는길에
딱 그나이또래 아저씨한테 길에서 욕을 있는대로 처먹었습니다
자전거 찌릉찌릉소리 듣고 피했더니
"저놈에 핸드폰을 확 신발 갖다 집어던져버려야지"
이러시네요,,
이동네가 늙은사람들 많고 막되먹은사람이 많은건지 두번씩이나 이러니 제가 문제가있는건지 ..
이러고 나서 집에와서 펑펑 울었네요 하...
키도 160도안되고 몸무게도 겨우 40넘는 체구라서 어디서 또 맞을지 무섭고
무서워서 호신용 가스총 나오기전까지 칼이라도 차고다녀야되나 싶고 ..진짜 너무 어이도없고
60대 후반인 사람이 다 막가는대로 사는건지..
세상 무서워요
길도 못지나다니겠고 지금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학기 포기하고 휴학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