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평소에 호감있는애가 있었는데 오늘 오만정 다떨어짐.
하.. 걔랑 나랑 같은앱게임을 해서 매일은 아니지만 자주 게임을 같이 했었어요.
사실제가 얘한테 호감이있는상태여서 얘가 같이 게임하자 하면 아주 좋아서 좋아라하고 같이 게임을 하곤 했죠, 항상 얘가 먼저 게임톡을 보내고 같이하자고 하고 그랬었어요.
근데 얘가 게임랩이 높아서 항상제가 졌었단 말예요... 게임끝나고나서는 톡하면서 은근히
'너무하쟈나'이런식으로....ㅋㅋㅋ 귀여운척하곸ㅋㅋ 지금생각하면 오글거리긴 하는데 암튼 항상 좋게 좋게 끝났어요
그런데 오늘 갑자기 사람들이랑 같이 있는장소에서 그새끼가!!! 무슨얘기를 하다가 절향해 사람들한테 '쟤 완전 할짓없나봐 매일 게임톡보내ㅋㅋㅋ 그리고 맨날 나한테 지면서 너무하자나 이래ㅋㅋㅋ'이러면서 무슨 내가 할질없는 영혼인 마냥 시부럴 아주 싹퉁바가지 없게 말을 하는데 한순간 호감있어서 그남자애한테 씌여있었던 콩깍지 다 벗겨짐요.ㄱㅡ
이새퀴가 맨날 게임 점수보면 하늘을 찌를듯이 높아가지고선 항상 지가 게임하고있고 같이 게임하자고 톡보낸것도 지면서 나보고 항상 게임톡보낸대.ㅅㅂ
어이없어서 나 할일없을때만 너랑 게임하는거야ㅋ 이렇게 반격했는데 집에와서 생각하니 더 쏘아 붙일걸 ㅂㄷㅂㄷ 이건 사람을 무슨 개무시하는것도 아니고 나름 호감있다고 괜찮겠생각했던 사람한테 저런소리를 들으니 아주 기분이 후드리챱챱이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답답해서 판에다 끄적이게됬네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