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동 아울렛 앞,
새로 생긴 커피숍인데.. 재밌는 문구가 발길을 붙잡았다.
지난밤에
생각이나
또들렀네
음 그냥 지나쳤으면 몰랐겠지만 저 문구를 본 이상 생각이 나 또 들를수 밖에 없을거 같다.
센스있는 문구 ~
다른 인테리어나 분위기는 워낙 작고 많이 봐오던 복고컨셉이라 별 기억은 없었다.
그러다 안쪽으로 긴 문구 하나 더 발견..
이게 더 뜨와였다.
당신은 오늘도 어딘가에서 분명히 커피를 마실것이다.
그렇다 난 오늘도 어딘가의 커피를 홀짝거리며 담배를 피고있을것이다.
커피는 맛으로만 마시는게 아니다.
감성으로 마시기도 한다.
대부분 비싼 브랜드의 가치를 소비하며 브랜드를 마시고 있지, 커피 본연의 맛을 알고 마시는 사람이 얼마나 되랴..
그런면에서 이 집의 문구는 적절하게 와닿았다.
무엇보다 이집 커피가 요즘 트랜드인 벤티사이즈에 1500원이다.
감성한잔 하기에는 나쁘지 않은 가격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