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에 살고 있는 22살 학생입니다. 여기 글 써보는 건 처음인데 조언 좀 얻고 싶어서요.. 너무 화가나서 지금 말 앞뒤가 안 맞을수도 있고 맞춤법도 틀릴 수 있는데 양해 부탁드려요 ㅜㅜ
저희 친오빠가 카카오톡 기프티콘으로 치킨을 줘서 오늘 저녁에 그 치킨을 시켜서 먹으려고 했어요. 그 기프티콘 사용법에 보니깐 온라인으로 주문하거나 아니면 전국 배달 콜센터를 통해서 하는 방법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지역따라 안되는 곳도 있다고 안내 되어있었습니다. 아무큰 그래서 저는 저희 동네 지점으로 전화하지 않고 먼저 전국 콜센터로 먼저 전화를 걸었어요. 근데 그 상담사 분께서 그 지점에서 우리집까지 배달 여부를 자기들이 확인한 후 주문 접수 가능하다길래 확인하고 전화를 준다는거에요. 그래서 전화를 기다렸습니다. 곧바로 상담사분께서 전화가 와서 저희 동네 지점쪽이 전화를 안받으니깐 제가 직접 전화를 해보고 안받으면 다시 콜센터로 연락을 주라고했습니다. 그래서 알았다하고 제가 직접 저희동네 치킨집에 전화를 했죠. 근데 저희 동네 그 치킨집이 불친절으로 엄~청 유명한 치킨집이라서 그냥 기프티콘 안받는다고 하면 알았다고 하고 끊을 생각으로 전화를 했습니다. 글로만 쓰면 보기힘드니깐 대화로 할께요. ( 너무 화가 났을 때라서 기억이 잘안나네요;;)
나 - 아 저 카카오톡 기프티콘으로 결제할껀데 결제돼요?
주인아줌마 - 기프티콘은 배달 안돼요. ( 퉁명스럽게)
나 - 왜요?
주인아줌마 - 배달하는데 오래 걸려서 안돼요. 어디사는데요?(짜증)
나 - XXX동이요 . 얼마나 걸리는데요?
주인 - 한시간 넘게걸려요 (화냄)
다짜고짜 기프티콘이라하니깐 짜증부터 부리면서 전화를 받길래 너무 열받아서 그냥 끊었죠.
그러다가 치킨이 너무 먹고 싶은거에요.. (나레기..ㅎ) 그래서 다시 한번 더 전화를 했죠.
나 - 아까 쿠폰으로 계산한다하는 사람인데 그냥 기다릴 테니깐 해주세요.
주인 - 배달할 사람이 없어서 안돼요.
나 - 아까는 한시간 기다려야한다면서요 기다린다구요
주인 - 배달할 사람이 없어서 안돼요
나 - 치킨집이 배달안되면 왜 문을 열었냐 이런식으로 말함.
주인 - 아 그냥 한시간있다가 전화하세요 주문 밀려서 바빠 죽겠구 ( 말하고 있는데 전화 끊음)
아니 ;; 화 + 말하고 있는데 전화를 끊는거에요 ; 어이가 없어서 저는 솔직히 그냥 저희 매장은 기프티콘사용안됩니다. 이렇게 말한마디 했으면 그냥 주문 안했을 꺼에요. 저런식으로 말해놓고 그냥 자기 할 말만하고 끊어 버리고 .. 무슨 경운가 싶어서 전국 콜센터다시 전화를 했죠. 내가 직접 전화를 했더니 저런식으로 불친절하게 대하더라. 이렇게 말하니 자기들은 배달만 접수하는 쪽이라서 그런건 고객센터로 전화를 해야한다는 거에요. 그래서 일단 알았다하고 끊고 그 때가 고객센터가 업무가 종료 되었었거든요. 그래서 그런식으로 응대받은게 너무 화가나서 전화를 했죠. 거기다 대고 또 화내고 욕할까봐 녹음도 했습니다.
나 - 아까 쿠폰으로 결제 한다고 전화했던 사람인데요 아까 화내면서 끊으셨잖아요
주인 - 네 (언성 높아지기 시작)
나 - 이유가 뭐때문에 그러신거에요?
주인 -지금 기사가 없다고요!!기사가 !!!기사가 없으니깐 내가 한시간 있다 전화를 하라하잖아요!!!
처음에 한시간 걸린다고 말만했지 한시간있다가라고 말은 안했거든요; 갑자기 말을 바꾸면서 저보고
나 - 주문 받으시고 한시간 기다릴테니깐 배달해주시면 되잖아요
주인 - 기사가 한시간있다 안오면 어쩔껍니까? 배달못가면요?(화내고 소리지름)
나- 말씀을 뭐 그렇게 하세요
주인 - 제가 제일 먼저 한시간 있다 전화하라했잖아요!
나 - 그렇게 말씀..안하셨(말끊음)
주인 -뭐 어째라고!1! 그러면요 !!!기사를 못구해서 배달을 못하고 있으니깐 !!!
나 - 제가 화가나는 거는 그쪽께서 (말끊음)
주인 - 나 지금 기사 구하러다녀야하니깐 전화 끊으세요!
나 - 전화 끊는게 아니라 제가 사과받으려고..전화드린거잖아요
주인 -무슨사과 내가 무슨 사과 하라고요??(화냄)그리고 카카오톡은 우리가 배달을 못합니다 (쿠폰을 못쓴다는 것도 아니고 ..)
나 -왜요?
주인 - 가지로 오던가 ! 사람이 없으니깐 ! 내 자윱니다! 다른데 시키세요.
여기까지 가 내용이고 그 치킨집주인은 또 말끊고 끊어버렸네요.
이 지점이 원래 불친절로 엄청 유명하고 본사에도 항의가 엄청나게 들어갔을텐데 나아진점이라고는 하나 없고, 제가 손님이라고해서 갑질한 것도 없는데 무슨 파는 쪽에서 갑질을 저리 해대는지 ..그리고 본사 쪽에서도 컴플레인 엄청 올라갔을껀데 아직까지 몇년째 저런식으로 장사하고 있는거 보면 본사쪽에도 문제가 있는 거 같고.. 솔직히 사과를 받고 이런걸 떠나서 너무 화가나고 그러네요.. ㅜㅜ게다가 자꾸 배달기사가 없다고하는데 저 치킨집 부부가 하는 곳이라서 아저씨가 배달하는 걸로 알고 있구요. 만약 배달기사가 없으면 구해야한다면 적어도 알바천국 같은 곳에 올라와야 하는데 그런것도 없고 그냥 막무가내로 화내면서 저런 식인데.. 이런거 녹음본이랑 치킨집 이름 같은거 전부 공개해서 인터넷에 올리면 법적으로 문제되나요?? ㅠ 도와주세요..ㅠㅜ
긴글읽어주셔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