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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호동의 백정에서 음식에 벌레나오고 바가지 쓸뻔 했는데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훈계받고 와서 억울해요

Errororrrtff |2015.10.24 23:13
조회 120 |추천 0
사진상 잘안보이는데 이거 사진찍을때만해도

별생각없이 혹시모르니까 찍어놓자하면서 찍고

거기 아줌마께 말씀 드렸더니 아그래요? 하고 새걸로갈아드릴게요~

이렇게 너무 아무렇지않게 하셔서

참 저걸 방금 입에 넣을 뻔한거고 우린 이미 비위상해서
먹을 마음도 떨어졌는데 너무 책임감없으시다 저희끼리만 얘기하고

친구랑 시끄럽게 하지말고 대충먹고 나가자 이생각으로 어영부영 먹었습니다

나갈때보니까 저희가 처음 주문할때 확인한 금액하고 두배가 차이나는거예요...

보니까 그때 친구가 소금구이 갈매기살 이렇게1인분씩 시켰는데

좀더 비싼 삼겹살2인분에 갈매기살1인분 이렇게 총 3인분으로 착오가 생긴거 같더라고요

처음에는 저도 당황했지만 조곤조곤 상황설명을했습니다

그랬더니



"아니 근데 일단 고기가 나갔잖아요. 드셨잖아요
그럼 계산을 해야지"

"아니 저흰 분명히 일인분씩 시켰고
먹을때도 양이 적어서 전혀 몰랐었는데 왜 계산해야하는데요?"

"내가 봣어 이인분나간거 내가 고기 가져갔는데,
아무튼 그럼 먹다가 반품을 하셨어야지 다먹어놓고 이러면 어쩌라구요 이미 먹었는데, 계산을 해야지"

"아니 저희가 아까 날파리 나온것도 별말 안하고 조용히 넘어갔는데
이러시면 안돼죠 그쪽에서 실수하신거잖아요"



정말 어쩌다보면 음식에서 벌레나오고 주문 착오일어나고 저런일생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면 될걸 저희가 어려보였는지 태도가 적반하장이였습니다

너무 당연하게 말하셔서 제가 잘못한건가 이런생각도 들고 당황스러웠구요..

그래서 어디가서 싸우고 그런거 정말 싫어하는 편인데 처음으로 폭발해서 저도 이때 화를 냈습니다



"아니 미쳤다고 여자둘이서 삼인분시켰겠어요?"

"아니 아가씨 미쳤다고 삼인분을시켜? 말을 그렇게 하면 안돼지 말을 왜 그렇게 해"




게다가 은근히 말놓아가면서 훈계하시는것도 정말기분 나빴어요..

저도 저보다 나이 많으신분 앞에서 저렇게 말한거 지금생각해보니까 창피한 일이고 잘못했습니다

그런데 애초에 그 분 논리가
먹어놓고 저희가 모르는척 한다는 취급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기분이 나빠서 저도 감정조절을 못했네요

저희가 말하는 도중에 삼겹살1인분 갈매기살1인분으로 결제해버리고

다음손님결제하시라고
그러면서 쫓아내듯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 처음써보는데 거기 정말 안가셨으면 좋겠네요

위생상태도 더럽고 종업원 분들 몇몇은 친절하셨지만 여러모로 불쾌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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