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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중에 금수저있는데

|2015.10.25 01:26
조회 18,647 |추천 41
맨날 나한테 비싼 화장품자랑하고 옷자랑함
근데 그건 별로 안부러운데
미래 걱정없는게 너무 부럽다
요즘 취업안된다고 다들 걱정인데
걔는 아빠가 회사 사장이라서
취업할데없으면 걔네 아빠 회사 들어가면 그만아님?
또 남편도 자기처럼 금수저만나서 결혼하겠지

추천수41
반대수6
베플섹크라테스|2015.10.25 19:54
아직 어린거 같은데 훈계하는건 아니고 한마디 해줄까? 나도 부모님이 괜찮게 사시는 편이고 인테리어 업계쪽에서 유명한 회사 사장님이다. 나도 어릴땐 그 생각했지 '에이 그냥 아빠 회사나 다니면 되지' 근데 있잖아 난 소위 흙수저보다 나와 같은 어린 시절 마인드 가지고 있는 금수저세끼들이 더 불쌍하다. 자기 꿈도 없고 하고 싶은 것도 없고 그냥 돈이나 만지려는 부모 꼭두각시뿐이 안돼 걔네들은. 나도 정신차리고 하고 싶은거 찾아보고 열심히 해서 지금 내가 하고 싶은거 하고 취미도 갖고 재미나게 산다. 차라리 꿈없고 삶의 목적의식 없이 사는 금수저들보다 당당한 꿈을 갖고 있고 열심히 하는 애들이 난 더 멋져보이더라. 아 물론 자기 흙수저라고 신세한탄하고 금수저 부럽다고 꿈도 없고 아무것도 안하면서 찡찡대는 진정한 흙수저가 제일 한심한 세끼고. 부모님이 주신 수저가 금이면 금을 가공하는 것 밖에 안돼. 근데 흙은 그곳에서 뭐가 나올지 아무도 모른다. 너가 나무를 멋지게 키워낼지 아니면 그냥 하찮은 똥비료가 될지는 아무도 몰라. 이왕 흙으로 시작한거 울창한 나무 키우는 것도 좋지 않겠냐?
베플ㅇㅇ|2015.10.25 20:54
난하고싶고 배우고싶은거많은데 돈에막힐때 금수저들이부럽더라 게으른금수저말고 이것저것 배우고 하고싶은거 망설임없이 할수있는 금수저들말이야. . 미래걱정이없다는것도 난돈벌면 집사야되고 노후준비해야되서 막상 하고싶은것에 돈쓰는것에 제한이있는데 금수저들은 맘껏 자기하고싶은거해도 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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