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어디서 부터 말을 꺼내야할까요
자세한 이야기는 어렵겠지만
이거 하난 확실해요
그 남자랑 저 서로 많이 좋아했고 아껴줬고 상황때문에 많이 힘들어했어요
모두가 사귀냐 물을정도로 많이챙겨주고 많이붙어있었고 하지만 사귀자는 말만안하지 사귈때의행동은 다했네요
어디술마시러가면 이모한테 여자친구고민들어줬어요 하면서 씩씩하게 웃던 사람이었어요
그렇게 주변사람 다들 눈치는 챘지만 모든 상황때문에 일때문에 사귈수없는 사이여서 썸만타다가 같이 일그만두게 되면 만나자는 말만믿고 11월이 되기만을 기다렸던거같네요
제가 힘들다고 징징거려도 항상 안아주던사람이고 짜증부려도 웃으면서 다 받아줬어요 그렇게 잘해줄때 이사람은 내사람이라는 생각을해버렸구요
그런데 얼마전 알고보니 그남자의 삼년사귄 여자친구가 있더라구요
결론은 군대기다렸던 그여자와 다시만나는가봐요 들어보니 많이 좋아했고 처음으로 사랑이라는감정으로 만난여자라더라구요 제가 낄자리는 없는거겠죠 차갑게 돌아서는데 자기도 힘들어서 어떻게 해야할지모르는 사람같았어요
이사람이 전부라고 믿었던순간 모든걸 다잃어버린느낌이네요
지금 그사람 카톡도탈퇴하고 번호바꿨나봐요
카톡프사바뀌는거라도 보면서 잘사는지 지푸라기라도 잡는심정으로 조금씩 정리하려했는데
아무흔적없이 제폰에 같이찍은 사진만 남아있네요
그사람은 저에게 앞으로의 길을 갈수있게 힘을준사람이고 너무힘들때 옆에있어준 그런사람이에요
너무 보고싶네요
언젠가 인연이된다면 만나게 되겠죠
아무것도 손에잡히지가않고
그냥 그사람이 그여자랑싸운거 같았는데 잘풀고 이쁘게만났으면좋겠어요
그냥 자기꿈 이야기항상했는데 꼭 이루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이게 제 사랑의 끝인가봅니다
그사람이 상황때문에 사귀자고 말못했던 부분 핑계라고생각했지만 그렇게 생각하지않아요 이젠
그마음 소중한마음이어서 고마웠고 망가뜨리지않고싶네요
많이 사랑했다
사랑처음해본 사람마냥 너에게 빠져버렸더라
그냥 행복했으면좋겟다
다만 잊지만말아줘
나같은 여자가 있었다는걸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