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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한시어머니 친정멈마

bebe |2015.10.28 22:58
조회 149 |추천 0
울엄마팔순 바라보시는데 젊어서 재산좀형성하셨어요 집장사하셨구요 건강하세요 교통사고로 팔에철심밖은것 외엔 병원도 안다니시고요 근데 요즘 남친들이 많이 생기신듯해요 정원 손질이며 지붕도 다 남친 아들들이 와서 보수해줬더라고요 일단 올케가 엄청 몸달아하네요 추석에 일주일전쯤 아버지 상에 올릴 제수갖고 갔는데 마침 올케가 전화 왔더라고요 뭐뭐사가냐고 ᆢ 엄마 필요없다 생선은 말려놨고 고기며과일은 선물들어온거 많으니 사보내지말고 애비랑 큰놈만 오라해라 뭐? 너음식도 할줄 모르잖아? 다른집 며느리는 친정간다 난린데넌가라는데 왜그리 말이 많냐? 뭐? 외국인이한 음식이 어때서? 외국인은 손가락에 독묻었냐? 둘째도 오지말라했어!! 아니 오지 말고 친정가라믄 최고시어머니 아니냐? 왠말이 그리많냐? 니동서도 오지말라했으니 전화해서 물어보라고 ᆢ내가 왜 작은애만 이뻐한다고 말도안되는 소릴하니? 글쎄 내가 싫다잖니? 나도 명절에 나하고픈데로 할테니 너도 좋게 친정서 쉬고오라는데ᆢ울엄마 원래 쿨한데 이렇게 까지 온단사람 못오게하는거보니 좀이상하네요 감나무 모과나무 대추나무 다전지 되어있어서 누가 정리했냐니깐 친구 아들이 와서 해줬다는데 지난여름에 옥상보수한다고 할때도 친한 영감님 아들이와서 해줬다고하고ᆢ그러고 보니 엄마볼이 발그레한게 들뜬것도같고 ᆢ 나이들어도 설레이는 뭔가가 있다면 다행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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