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이라서 앞뒤 상황빼고 적어야징ㅋㅋ
불쌍한 아빠 어떡하다 이래 됫냐 울 아빠
넉넉치 못한 가정에 자라 훈장님 할아버지 자식으로 태어나 농사짓는 시골에 공부만이 살길이라며 공부만 해온 우리아빠 학창시절 하나밖에 없는 8살 터울 사고뭉치 형님 때문에 공부를 포기하고 공장에서 돈을 벌기 시작한 우리아빠
어린 20대 큰 돈을 만졌지만 기울어진 집과 사고뭉치 형님덕에 밑빠진 독에 물 붇기 시작한 우리아빠 28살 나이트에서 어여쁜 아가씨와 연애를 시작한 후 결혼을 한 우리 엄마아빠 내가 태어나던 90년해 교통 사고로 훈장님할아버지와 사고뭉치형님은 동시에 잃으셨던 우리아빠 그 고통은 2배엿을 우리아빠 97년 imf 때 빚더미 앉기 시작햇던 우리아빠
억지억지로 버티던 3년 이혼과 동시에 나와동생들을 할머니에게 보낸 생이별을 겪엇을 우리 아빠 그러곤 내가 3학년이 되던해 파지를 주우시던 할머니가 뺑소니를 당해 돌아가시고 자식말고 그 누구도 기댈곳이 없던 우리아빠
그 해 엄마에게 우릴 맡기고 3년이 지나 재혼을 하고 자릴잡고 안정을 찾은 후에 우릴 다시 찾은 우리아빠
유리조각이 깨져서 다시 붙히면 붙긴 하겟지만 뾰족한 부분들이 서롤 찌르고 잇단걸 몰랏던 힘든 재혼생활을 해온 우리아빠 하지만 1년 뒤 난생 처음으로 2층집에 차고 그리고 마당이 잇는 집을 전세가 아닌 자기집을 삿다고 좋아해던우리아빠 하지만 곧 무너진 아빠집..기울어진 집안 사정 성공을 위해 무리한 돈을 쓰신 우리아빠 2번의 이혼
때마침 오기시작한 병세 당뇨 고혈압 그리고 결핵
밥먹을때도 담배를 태우시던 시절 좋아하시던 담배를 끊고 술도 끊고 건강을 회복한 우리아빠 하지만 기울어진 집은 다시 세우지 못한 채 아들을 군대를 보낸 우리아빠
전역후다시한번힘을내어성공에 가까운 성공을 한 강인한 우리아빠 하지만 주위사람들의 배신으로 그것마저 빼앗긴 우리아빠 회복한 건강마저 빼앗긴 우리아빠 그길로 수배자가 되어 방랑 세월을 하시다가 힘들게 결정한 검찰출두
벌금을 낼 돈이 없어 노역(일명 몸으로때우기)을 결심한 우리아빠 수감 생활 2달 후 교도소에 온 문자 한통
지금 매우 위험한 상태이오니 병원으로 오란 문자 한통
일반 신분이 아닌 수감자신분으로 인한 병문안이 아닌 아버지를 걱정할수잇는 시간은 단 10분...살기 위해 자기 할말만 하시던 우리아빠
난 고개만 끄덕이면 알겟다라고 한 10분의 대화...
그리고 의사의면담 급성폐쇠성폐질환? 그리고 폐럼으로 인해 입원치료 결정 그러나 다른 검사를 하다 발견한 만성신부전 그리고 어린 나에게 주어진 심폐소생술동의서
좋앗던 날이 없이 살아온 우리아빠 사랑해 아빠... 진심으로 사랑해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