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중반 여자입니다.
늘 눈팅만하던 이곳에 글을쓰게되네요
남자친구랑은 동갑이며 5년좀넘게 연애중입니다.
늘한결같이 날 사랑해주던 남자친구, 최근엔 너무 변한것같은 남자친구때문에 너무 힘이드네요..
평소 남자친구는 일이바빠 늘 기다리던쪽은 저였어요.
그래도 사랑하니까, 이것만 지나면 마주보고 데이트하는 시간이즐거워 나름대로 제 할일하면서 남친 일끝나길 기다리고 했네요.
하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늘 기다릴만하지는 않더라구요.
가끔 기대고싶을때 남친은 일로 바쁘고..
나름대로 참는다고 참고있었는데 최근들어 감정이 폭발하게되더라구요
원래 남자는 연애초반에 모든걸 쏟아붓는다고 하잖아요
그리고 시간이갈수록 점점 제자리를 찾아가는건데 여자는 그걸 남자가 변했다고 느끼고..
바쁜와중에도 일끝나고 바로 연락해주고 잘해주는 남자친구이기에 긴시간을 만나왔는데 최근들어 변했다는느낌을 강하게 받게되요
요즘들어 남친의 일이 더 바빠지기도 했지만,
저에게 소홀한듯한 느낌이들어 예전하고 달라졌어라고
진지하게 서운함을 표시하면
언제까지 예전 예전 거리면서 예전에 얽매여살래?
내가 일이바빠 그런거지 니가 싫어그런건 아니잖아? 등등
이런말들이 너무 상처가 되네요 요즘..
그냥 난 보고싶다 한마디, 주말에 데이트하자 한마디면 그거에좋아 내할일하며 기다릴수 있는데 아니 그랬던 나였는데
어느순간 사랑을 구걸하는듯한 내모습과
변해버린것같은 남자친구의 모습에 매일밤 울게되네요
다른사람은 다변해도 5년동안 한결같이 나만봐주는 이사람한테만은 오래도록 사랑받으며 살겠구나 했는데
이런 내가 괜히 어리석어보이고..
나만 놓으면 끝나는건가 싶기도하고..
이런경험 해보신분들 있으신가요?
너무 힘들어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고 이상황을 어떻게 견뎌야할지 모르겠어요 아직 많이 사랑하는데..
어떤 말이라도 좋으니 조언 부탁드릴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