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년된 32살남자입니다
연애기간은 6년이었구 집사람과는 6살 차이가 납니다.
나이가 어리지만 나름대로 생활력도 있고 사랑을 하였기에 아내가 24살때 결혼을 하게 되었죠
남들보다 월등히 잘살진 않지만 그런대로 평범하게 시작을 하였습니다.
둘다 열심히 살자고 다짐하고 열심히 맞벌이도 했구요
근데 언제 부턴가 아내가 집에를 늦게 들어옵니다
물론 저랑 한번 싸웠죠.
왜 친정부모께 자주 연락 하진 않냐면서요
물론 제가 좀 무심한건 사실입니다.그건저두 인정하구요
하지만 그일루 크게 다투지도 않았거든요.
그 이후로 집에를 늦게 들어옵니다.
사실 제가 회사일이 너무 스트레스가 심해서 1달전에 일을 그만 두고 지금은 백수입니다.
하지만 밥 못먹을 정도로 가난 하거나 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제가 백수 생활을 즐기거나, 외도를 한적두 없구요.
거기다가 예전에 어떤 오해가 있어서 법원에두 왔다 갔다 해서 거의 스트레스로 죽을 지경입니다
그걸 이사람두 잘 알거든요
하지만 그걸 아는 사람이 저 한테 이렇게 대할수 있는가요
회사마치고 집에 거의 새벽에 들어옵니다. 거의 밤2,3시가 기본입니다.
한번은 외박을 한적두 있구요. 미칠 노릇 아닙니까
회사에 나이가 같은 친한 남자직원이 있는데 저두 몇번인가 만나서 잘 알거든요
참 착하고 순진하다고 생각한....
하지만 얼마전 집사람 핸드폰에 이상한 문자가 찍혀 있더라구요
" 언제까지나 영원히 사랑,,어쩌구 저쩌구,," 번호는 안 남겨져 있구요
미치겠더라구요
심증은 가는데 물증은 없구..
통화내역을 떼보니깐 집사람 핸폰 문자가 그녀석 번호로 꽉 채워져 있더라구요.
참으로 난감합니다.
집사람 그럴 여자 아니거든요....
그리고 그넘도 그럴 넘이 아니라고 전 믿었는데...
집사람도 사회생활하기 힘들어서 그냥 편한 친구로 대할거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집사람과 벌써 두달째 대화없습니다.
물론 각방 쓰구요
결혼한지 2년동안 관계가진 횟수도 불과 30번 안됩니다.
지금은 벌써 3달째구요...
평소에 집사람이 그걸 싫어합니다...피곤하다고 피하구요.
6년 연애 때는 그리 자주는 아니도 한달에 한두번은 가진 관계를 결혼 후에는 더 뜸해지구요....
오늘도 여전히 집에 없네요
회사쉬는 날이지만 어제 새벽 4시에 와서는 자고 일어나서 씻고 바로 또 나가네요..
물론 눈도 안 마주치구 대화도 전혀 없죠...
계속 이렇게 살아야 되나요
이게 결혼생활인가 싶은 마음에 여기에 글도 올리는군요 ...
저보다 연륜 많으신 님들 제발좀 조언좀 부탁 드립니다..
아내가 바람이 난걸까요,,아님 저랑 싸우고 화해할 시기를 놓친 걸까요
도무지 감이 안 잡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