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되어있었습니다..큰 부상을 입었는지 안구가 튀어나와있었어요. 제 기억속 일명 '눈깔 아가씨' 이미지입니다..ㅎㅎ 아마도 제 상상속 이미지가 겁에 질린 어둠속 제 눈에서 현실처럼 보인것이겠지만 어린 제게는 엄청난 공포였죠.비명조차못 지르고 저 이미지를 지켜봤습니다..저런 상태로 한참있다가 그녀는 사라졌죠.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즈음에 동네놀이터에서 그네를 타다가 떨어져 실재 저런꼴이 된 아이를 봤던게 아닐까 추측해보고 있습니다. 자세한 기억이 나는건 아니지만요.. 이날 밤 몇시간 동안 제 눈앞에 나타난 이미지들은 어른인 지금도 종종 떠올리곤 하는데 이제와선 무섭다기보단 그냥 아련하네요..ㅎㅎ
출처 : 오늘의 유머 바알리아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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