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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제제 논란 영국 가디언지 댓글 반응

꽃보다엽기女 |2015.11.12 09:36
조회 17,211 |추천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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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sy Kang



이건 제제만이 아니야. 그녀는 미성년자 시절 앨범과 화보에서도 아동성애 컨셉을 사용했어. 여기 사진을 올릴 수 있으면 좋을텐데.



그녀가 무슨 짓을 해왔는지 볼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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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우선 그림 속 제제가 바지를 안 입고 있다는 얘기가 있던데 사실이 아니야. 



고화질 사진을 보면 반바지에 긴 양말을 신고 있고



책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영화 속 제제랑 일치하는 부분이야. 



 



2. 많은 사람들이 스물셋 뮤비에서 인형에게 



우유를 붓는다는 이유로 아동성애 테마를 사용했다고 하는데 



가사를 보면 "난 영원히 아이로 남고 싶어요. 



아니 물기 있는 (성숙한) 여자가 될래요. 죽은 듯이 살래요. 



아니 다 뒤집어 볼래 맞춰봐 어느쪽이게 얼굴만 보면 몰라" 라고 노래하고 있는데



 



이 노래 전체가 모순을 이야기 하고 있고 그녀가 23살에 느끼는 감정들을 이야기하고 있어.



그녀는 23살이라는 나이가 어른에 가깝지만 



스스로 미성숙하다고 느끼고 인생에 대한 혼란스러움을 표현하고 있어.



 



그냥 문맥을 무시하고 노래의 한부분을 가져와서 노래 전체의 주제를 무시하지 마.



 



이 앨범 전체가 이중성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그런데 모든 사람들이 편협한 결론을 내리고 거기에 맞는 "증거"를 찾느라 그 "증거"들이 얼마나 바보같은지 깨닫지 못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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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는 나에게 확실해. 아이유가 제제라는 캐릭터와 그 책을 누구보다 아끼는 사람 가운데 한 명이라는 거 말야. 



뭔가를 사랑하는 사람은 그 자신의 방식으로 노래를 쓰고 영화를 만들고 그림을 그리고 시를 써서 그걸 기리고 간직하는 법이지.



이게 예술과 문화가 자라고 과거와 관련을 맺고 고전이 오늘날의 세계와 관련되게 하는 방식이야.



제제의 나무 밍기뉴의 관점에서 쓰인 이 기묘한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 난 유쾌했고 놀라웠어. 



어떻게 이런 놀라운 해석을! ...... 



사람들은 같은 책을 읽거나 같은 영화를 봐도 각각 다르게 기억하고 자신이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을 다르게 이야기할 거야.



나는 아이유가 제제의 장난기와 엉뚱한 상상력을 보았고 나무가 되어서 노래로 풀어냈다고 봐. 



하지만 일부 한국인들은 아이유가 제제를 학대받는 불쌍한 아이, 희생자로만 봐야 한다고 주장해.



제제는 복잡하고 심지어 모순적인 캐릭터야. 그렇기 때문에 흥미롭고 사랑받는 거지......



이 노래가 처음 나왔을 때는 누구도 논쟁거리로 여기지 않았어. 



10일 후 비난과 그녀의 말에 대한 그릇된 인용들이 주로 그녀의 안티들과 가십을 먹고 사는 황색언론에 의해 퍼져나갔지.



아이유는 케이팝에서 희귀한 존재야. 이 성실하고 재능 있는 어린 싱어송라이터는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걸 좋아하지 않아. 그녀가 귀엽고 어린 아이돌로 머물러야 한다는 거야. 



자기 소리를 내고 독립적이고 재능있고 그런데도 여전히 인기 있는 어린 아티스트란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이 되지만 또 다른 사람들에게는 위협이 되는 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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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ura Kim



같은 앨범의 스물셋 뮤비가 논란의 



시발점이었어 (링크) 2:04부터 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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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말을 몰라서 뮤비에 포함된 



영어자막으로 봤는데, 



번역이 잘 안 된거진 몰라도 



걍 가사를 일차원적으로 표현한거 아니야?



 



23살이라는 나이가 아이도 아니고 



어른도 아니라고 말하고 있잖아.



 



니가 말한대로 2:04 장면을 봐도, 



아이로 남고 싶고 (걱정이 없는) 



그러다가도 다 큰 어른/성숙한 여자 



(혹은 물기 있는 여자, 그게 무슨 뜻이든)



가 되고 싶다고 그녀는 얘기하고 있고 



 



처음엔 아이같은 모습을 연기하다가 



다리를 피면서 다 큰 여자를 표현하고 있잖아. 



 



가사 그대로 말이야.



 



솔직히 말하면 지나치게 분명해서 



보는 사람이 상상할 여지를 너무 주지 않는게 아닌가 싶을 지경인데.



 



어떤 식으로 봐도 아동성애라는 해석은 지나치고, 



그 결론에 다다르려면 뮤비의 다른 장면들은 모두 무시하고, 



특히 가사를 무시해야해.



 



이 가수가 과거 사람들을 화나게 한 일이 있나? 왜 이렇게 절박하게 소아성애 딱지를 붙이려고 하지?



 



내가 이 기사에서 읽고 본것에 따르면, 그녀를 싫어하는 사람이 이 논란을 시작한것 같다.



특히 니가 제공한 조잡한 "증거"들을 보면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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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jin Choi



그녀는 가족에게 학대당한 제제를 이런 가사로 묘사했어



:넌 아주 순진해 그러나 분명 교활하지



어린아이처럼 투명한 듯해도 어딘가는 더러워



그리고 그녀는 곡을 소개할때 나무의 시각에서 제제를 봤고했고.



이건 그녀가 책을 봤다면 나올 수 없는 가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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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녀는 책을 읽었고, "climb up me"는 실제로 책에 있어.



나무가 말했다. "내가 얼마나 부드러운지 느끼고 싶어? 나를 올라타"



내생각엔 너가 책을 읽지 않은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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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처럼 한 사람을 공격하는 남한 사회의 슬픈 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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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이게 잘못 번역된건지는 몰라도 



인용된 가사들만 보면 뭐든 끼워맞출 수 있을 만큼 애매모호한데.



 



근데 분위기 자체는 여리고 가볍고 순수해보여. 



그리고 한국에선 노골적으로 성을 표현하는 영미권 "음악"보다 



아이같은 모습에 논란이 생기는게 신기하다.



우리 "문화"에서는 시대착오적이라서.

 http://www.sirgle.kr/bbs/board.php?bo_table=tp_star&wr_id=7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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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32
반대수55
베플dmdm|2015.11.13 09:33
아이유 실드치면 다 빠순이야?ㅋ 이번 논란으로 아이유 욕하면 다 안티냐? 어쩜 사람들이 이분법으로 밖에 생각을 못함? 모아니면 도야? 난 아이유 팬도 안티도 아니지만 하도 논란이 되서찾아보니 흥미로운 관점이네 정도로 생각했고 이게 이렇게까지 과열될 일인가 싶다... 우리나라엔 더 과열되야할 많은 일들이 있지않아? 국정화 교과서 논란보다 아이유가 더 뜨겁다니 창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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