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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를 한다는 건...

엄마도 나 나가살길 바라시기도 하고
나도 나 혼자 살아보고 싶은 생각은 누구나 하잖아요.

근데 요새 들어 엄마가 계속 나가라고는 해요.
언제까지 거들어줘야 되냐시면서...
그러다보니까 자취 생각이 드네요.

근데 제가 모아둔 게 없어요. 경제력이 거의 제로이지요.
그렇다고 옷입고 화장품 그런것들에 많이 쓰지는 않는데
급여가 월 120인데 세금떼면 얼마 안남고
청약이랑 적금이 들어가니까~
그 전에 일한건 다 놀면서 까먹었고
올 3월부터 일 다시 시작했는데
현재 청약에 80만원 투자적금에 120만원 정도 있어요.
전재산이죠.
월급에서 통신비 식비 교통비 적금 제외하면 별거 안써도 금방이더라구요.

다음달이면 140으로 급여가 오르긴 하겠지만 세금떼면 뭐 125?정도 나올거라고 예상은 하지만..
자취할려면 방값이 절반 나갈텐데...
방을 한번도 안구해본 처자라..
원룸이 어느정도 하는지 감도 안잡히네요.
저 돈으론 보증금도 안될텐데..

그리고 직방을 보긴 하는데 너무 보증금이랑 월세가 낮은게 많던데 다 허위매물이겠죠??? 사진이랑 다르고??

여타부타 독립은 하고 싶지만 고민이 많네요.
나이 24살인뎅...해 놓은 것도 없고..
비참합니다.
그냥 무작정 질러볼까도 생각중입니다만..
어찌 안되겠나 싶어서..
아마 나가게 되면 안들어올 생각까진 하고 나가야되서.

이정도에는 혼자 살기 벅차겠죠??
어려운 도전일까요, 완전 불가능일까요??
무작정 집나가면 개고생이다 같은 누구나 아는 가벼운 말 말고~

많은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
혼자 살고 싶은 욕심은 큽니다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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