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시댁에서 같이 살자는 시부모님

ㅌㅌㅌ |2015.11.22 19:33
조회 66,754 |추천 6
안녕하세요
이번에 임신하게 돼서 결혼 준비중인 여자입니다

갑작스런 임신이라 남자친구가 모아놓은 돈이없어요ㅠ
전 모은 돈이 2-3천 정도 됩니다

그래서 당연히 분가를 생각했는데 시부모님 댁에서 도와줄 돈이 없다며 남자친구가 돈 모을 때까지만 시댁에서 좀 살라고 하세요ㅠ

근데 제가 성격이 눈치 많이보고 저희 부모님이 아닌이상, 시부모님이 뭘 하신다하면 같이 해야 되는 성격이거든요ㅠㅠ

절대 편하게 집에서 못있어요ㅠㅠ 근데 몸을 계속 움직이고 이것저것 눈치보고 신경쓰면 저도모르게 스트레스를 받더군요 ㅠ

시부모님이 너무너무 잘해주시고 가만히있어라 쉬어라. 하시는 성격인데도 전 너무 불편합니다ㅠㅠ

그래서 제돈에 대출 조금껴서 싸게 전세 구하려고 하는데 (2천 정도만 받으면 되더라고요)

저희 부모님은 임신하고 힘들고 그런데 시댁에서 도움좀 받는게 좋으니 시댁이랑 가까운 곳으로 집 구해서 사는건 어떠냐고 하셨는데....

시부모님이 도저히 허락을 안해주려 하십니다ㅠㅠㅠㅠㅠ
어떻게 해야 마음을 돌릴 수 있을까요ㅠㅠ
참고로, 애기낳고 2-3년 후 전 다시 일할 계획입니다 (돈 갚을 상황이 충분히 되어요ㅠㅠ)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저같은 상황에 놓였던 분 어떻게 해결하셨나요?ㅠㅠ
추천수6
반대수115
베플|2015.11.25 11:22
뭐가 급하다고 혼전임신인지....알아서 사세요 급 도매값으로 넘어가면서 무슨 징징징 왜 다들 본인을 소중하게 안여기고 마구 내돌리는지....혼전임신 전 안좋게 보네요...
찬반지나가다|2015.11.25 12:18 전체보기
그러게 2천만원 모은 년이 임신은 왜 해가지고... 넌 그러고 살아도 할 말 없다. 서방이나 시집식구들한테 몸 간수 못 했다고 죽을 때까지 무시당하는 건 덤이다.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