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십대 중반여자입니다.
읽어주시고 조언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다름아니라 남자친구 직장에 새로운 여직원이 들어왔어요 ~
그런데, 그 직원이 입사한 첫 날 퇴근 후 그러더라구요 ~
그 여직원이 한정거장 정도를 걸어서 버스를 타고가는데 어차피 가는길이라
태워갈까했답니다 ~
근데 ㅜㅜ 저도 처음에는 당연히 그럴 수 도 있다 생각했는데
막상 제 입장이 닥쳐오니 낯선여자가 남자친구 차에 타고간다는게 뭔가 찜찜하더라구요 ~
그래서 별로 좋지않은 티를 냈더니 너가 싫으면 안태울꺼다했는데
어제 직장상사분이 남친한테 어차피 가는길이니까 태워갔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하셨다고하더라구요 ~ 저한테 그 말을 하는거보니 남친도 가는길에 내려줬으면 하나봐요~
정말 ㅜㅜ 너그럽게 태워다주라고 하고싶은데 제 속이 좁은건지
관대해지지가 않네요 ㅜㅜ
별거 아닌데 쪼잔해지는 제가 싫어요..흑흑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무튼 제 주저리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추가
예전부터 일한직원이면 제가 옆에서 얘기도 많이 들었을거구 아는사람이면 상관없는데
들어온지 얼마 안된 직원이라 어떤 사람인지 전혀 몰라요 ㅜㅜ
괜시리 걱정되는마음에 글 끄적여 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