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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생일안챙기면 시부모생신도 안챙깁니까?

짜증 |2015.11.29 10:16
조회 77,280 |추천 22
저희와이프얘기입니다.결혼한지 2년째고
와이프는 육아로 전업주부입니다.
결혼하고 첫 와이프생일때 저희어머니가 몰랐기때문에
아무것도챙기지못했어요.
그다음달 우리어머니 생신땐 와이프가 만삭이어서
용돈과 외식을했구요.그때어머니가 와이프에게
너 생일때 왜말하지않았냐고 미역국은먹었느냐 말했으면 챙겨줬을텐데 하고 물어봤지요.

몇주전 와이프생일때도 어머니께선 생일날짜를 모르니
그냥 넘어갔고 어제가 어머니생신인데 제가 출장중이고
바빠 그냥넘어갔더니 오늘 전화오셔서 서운하다하시더라구요.
와이프에게 너라도 좀챙기지그랬냐고 하다못해
전화는할수있지않냐 했더니
내생일은?내생일도 그냥넘어가잖아.하는겁니다.
그게같냐고 했더니 뭐가틀리냐고
어머님이 내생일모르면 물어서 적으면 될꺼아니냐고
내입으로 내생일 몇일이니까 기억해줘요.할수도없고
왜본인만 시댁가족들 생일외워 챙겨줘야하냐 이럽니다.
딴집도다마찬가지라고 어른들이니 조금만이해할수없
겠냐했더니 죽어도싫대요..저희와이프 전업주부입니다.
요즘 맞벌이하고 바쁜여자들도 그정도 기본도리는 하는데
막말로 전업주부에게 식구생일챙기기 그런거도 업무중 하나로포함돼는거 아닌가요?
솔직히 좀 실망이큽니다.
하나라도 지고 들어가는게없으니 피곤하고..
다른집들은 어찌하는지 궁금해서적어봅니다.

추천수22
반대수723
베플오오오|2015.11.29 10:24
이건 님 센스의 문제죠 어머님이 며느리 첫 생일 넘겼으면 아 우리와이프 생일 내년에는 챙겨줘야지 그러면서 어머님께 미리 언질을 줬어야죠 물론 와이프분도 잘못한 건 맞지만 1차적인문제는 또 몰랐던 어머님과 또 넘겨버린 님의 센스부족이죠 어머님한테 님이 대신말해서 와이프도 서운했나보더라 하고 님이 와이프가 주더라 하고 대신 용돈 보내주세요 그리고 내년에는 센스있는 남편이 되세요 전업주부라서 그런 거 아닙니다
베플진이|2015.11.29 16:14
푸하하하.. 진짜 우낀다 출장중이어서 그냥 넘어갔고 어제전화오셔서 서운하다고.. ㅋㅋ 그럼 너도 전화한통안했다는거?ㅋㅋㅋ 며느리생일도몰라 아들새끼도 엄마생일안챙겨 감히 누구한테 뭘바래 너부터 똑바로살고 얘기해
베플ㅎㅎ|2015.11.29 11:42
아니 당신엄마 아닌가 뭔 소리야 당신엄마가 며느리 낳아 길렀나 당신낳아 길렀지 낳아준 지식도 생일 모르는데 몇십년 따로산 사람이 생일 알고 챙겨야 하는데 며느리첫생일 챙기는건 시댁에서 할 예의쟎아 우리집 와서 첫 생일 그런것도 못하면서 뭘 바라고 누구보고 잘못이란거야 전업 주부는 가만히 달력만 보고 살며 시월 생일만 챙겨야 하는거야 당신 나가 돈버는게 당신 혼자 다해서 번거라 생가되나봐 그럼 왜 살아 그냥 헤여지지 이런 글 쓰는 자체가 와이프 무시하느거쟎아 뭘 보고 배운건지 보고 배울게 없었나봐 왜 결혼 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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