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은 여섯살 차이입니다
제가 자취를 하고있어서 남자친구가 제 자취방에 가끔씩 놀러오곤해요
어제는 남자친구가 저녁에 집에들어가봐야한다길래 그럼 여덟시에 헤어지자하고 제 자취방에서 이것저것해먹고 관계도 맺었어요
둘이 함께 씻고 누워서 이런저런얘기를 하다가 제게 전화가와서 전화를 받는중에 같이누워있던 남자친구가 옷을 챙겨입더라구요
통화를 끝내고 시간을보니 일곱시밖에 되지않았는데..
저는 여전히 나체인상태고 혼자서만 옷을 챙겨입은 남자친구는 저와 좀전에 헤어지기로한 시간도 잊었는지 가봐야겠다고 가는데 서러웠어요
고작 그 한시간을 더 못있어서 서운해하는 제가 너무 못나보이고
나는 다 벗고있는데 혼자서 옷챙겨입고나가는 상황도 어이가없고
어제 그렇게 헤어진뒤로 '먼저가서 서운해하는건 아닌걸로알게' 라는 문자한통과 아침에 온 전화한통도 짜증나서 다 씹고있어요
제가 너무 어리게 굴고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