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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 레저, 오래도록 탈 없이 즐기려면? **

블랙비 |2015.11.30 16:02
조회 26 |추천 0

 

 

** 즐거운 레저, 오래도록 탈 없이 즐기려면? **

 

스포츠를 좋아하고 활동적인 사람들은 한낮 더위도 아랑곳 하지않고 땀을 흘리며 자전거를 타고, 먼 곳까지 떠나 산에 오르며 자연을 만끽한다. 하지만 야외 활동이 늘어난 만큼 주의해야 할 점도 적지않다. 물놀이의 위험은 말할 것도 없고 등산, 캠핑등을 하면서 크고 작은 부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야외활동 시 주의할 점에 대해 알아보자.

 

*물놀이 할 때 욕심 부려선 안돼

야외활동에서 물놀이를 빼놓을 수 없다. 가장 흔히 알고 있는 것은 심장마비다. 다아는 이야기지만, 물에 들어가기전 충분한 준비운동으로 몸을 데우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또 물에 들어갈때는 심장에서 먼쪽으로부터 조금씩 물에 적시며 들어가야 심장에 급작스러운 부하가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그러나 물놀이를 하면서 생길 수 있는 사고 중 실제로 가장 흔한 것은 낙상, 즉 미끄러져 다치는 것이다. 주로 모래사장이 있는 바닷가에서는 좀 덜하지만 실내수영장이나 계곡에서는 남녀노소 조금만 방심해도 미끄러져 다칠 수 있다. 가장 좋은 것은 뛰지 않는 것이다. 특히 계곡에서는 돌이나 바위에 이끼가 껴 있는 경우가 많아 조심조심 걸어도 낙상을 겪기 쉬운 만큼 더더욱 발 끝에 신경을 집중해야 한다.

다이빙은 어떠한 경우에도 금물이다. 실내수영장의 경우 전용 풀이 준비된 곳에서는 간혹 다이빙이 허용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금지 하고 있다. 문제는 계곡이다. 수심이 가늠되지도 않고, 또 수심이 충분히 깊더라도 물속에 바위가 박혀 있는 경우가 있다. 신나는 마음에 별 생각없이 풍덩 빠졌다가 다치는 환자가 아주 많다. 잘못하면두개골이 골절될 수도 있고, 아주 심한 경우 목이 꺾여 경추가 손상되어 사지마비가 올 수도 있다. 그런 경우는 손 쓸 방법도 없다. 바닷가에서는 욕심을 부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실내수영장에서 물개처럼 헤엄을 잘 치는 사람이라도, 실내수영장과 바다는 전혀 다른 환경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짠 바닷물이 입이나 코에 들어가면 정신을 차릴 수 없기 때문에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자전거 안장, 여러 제품 써보고 골라야

자전거 타는 것을 좋아한다면 안장에 신경을 써야한다. 장시간 자전거를 타는 것이 전립선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것은 대부분의 의사가 동의하는 부분이다. 되도록 가운데 구멍이 뚫린 전립선 안장을 쓰는 것이 좋고, 그런 안장을 쓰더라도 안장의 앞뒤 위치나 높낮이를 조금씩 바꿔보면서 자신의 엉덩이에 가장 적합한 포지션을 찾아야 한다.

한편 자전거 타기는 퇴행성 관절염 환자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운동이다. 자전거를 타면 무릎이 아니라 엉덩이에 체중이 실리기 때문이다. 관절염 때문에 다른 운동을 즐기기 쉽지 않은 사람에게는 자전거가 좋은 운동 도구이다. 단 여기에는 몇가지 조건이 붙는다. 우선 안장의 높이를 높여야 한다. 페달을 밟을 때 무릎이 지면과 수평 또는 그이상의 각도로 올라오면 체중이 무릎에 실리게 되어 멀쩡한 무릎도 망가지게 된다. 관절염 환자들은 더 말 할 것도 없다. 좋은 운동이니 만큼 안전에도 주의해야 한다. 자전거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자전거를 타다 사망하는 사람도 해마다 늘고 있다. 자전거 전용 도로라고 방심하지 말고 저속 운행하는 것이 좋다.

 

 

*산 오를 땐 내려올 힘 비축해둬야

등산은 명실상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사랑하는 레저 활동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즐기는 만큼 산을 오르다 크고 작은 부상을 입는 경우가 적지 않다. 무릎이나 발목을 다치는 경우가 가장 많은데, 이러한 사고는 주로 정상에 올랐다 내려오면서 생긴다. 등산은 엄밀히 말해 계단을 오르는 것과 같은 운동으로, 근육을 써야만 한다. 그런데 산을 오르면서 힘을 다 써버리면 내려 올 때 다리가 풀리게 된다. 터벅터벅 발을 내딛다가 발을 삐긋하면, 자세를 잡아주어야 할 근육이 이미 힘을 잃은 상태이기 때문에 낙상을 당하기 쉽다. 더욱이 산길에는 여기저기 돌도 많고 기본적으로 노면이 불규칙하다. 잠시 방심하는 사이에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무릎에 관절염이 있는 사람은 근육이 힘을 잃은 상태에서 산을 내려오면 발을 내디딜 때마다 체중이 중력까지 더해진 충격이 모두 무릎에 전해지게 된다. 나이가 많은 사람이 간혹 등산을 즐긴 후 관절염이 악화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하산할 때도 근육이 제역할을 할 수 있도록, 산을 오를 때 힘을 아끼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려면 자기의 운동 능력에 맞는 산을 골라야 한다. 무리없이 3~5시간 평지를 보행 할 수 있다면, 등산은 정상까지 1시간 30분 내에 오를 수 있는 산을 택하는 것이 좋다. 그 정도만 등산을 즐겨도 충분히 운동이 되고 삼림욕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좋은건강) 블랙비

blog.naver.com/pjma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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