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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부와의 의견차이..해결방법은?

흐아. |2015.12.01 10:31
조회 649 |추천 0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예비신부와의 의견차이 때문에 글을 씁니다.. 뭐 아직 날짜를 잡은건 아니지만 내년에 무조건 할 계획이라 그냥 예비신부라고 적겠습니다.

 

이친구를 만난진 뭐 이제 3년 조금 안됬구요~ 싸우는 적도 손에 꼽을정도입니다~

 

근데 이제 슬슬 결혼을 생각하게 되니 이것저것 의견 충돌이 많이생기네요.

 

일단 첫번째가 제사입니다. 저희집은 그런 종갓집 이런건 아닙니다. 지금은 일년에 한번 할아버지

 

제사만 지내고있습니다. 예비 신부네집은 아버지쪽 큰집에서 제사는 지내지만 여친의 어머니가 기

 

독교인이셔서 제사에는 일절 관여를 안하신다고합니다.. 여친은 무교이지만  어릴때 부터 이런 환

 

경에서 자라서인지 제가 제사얘기를 꺼내면 그 제사 음식 꼭 집에서 해야하냐고 합니다.. 물론 저

 

도 무조건 집에서 만들어서 하자는건 아닙니다. 맞벌이고 둘다바쁘면 물론 사서 할 수 있습니다 .

 

근데 저는 만약 전을 삿다하더라도 집에서 한번더 식용류같은데 따뜻하게 데워서 올리자는 얘기를 했습니다.

 

사서하는 것도 좋지만 정성이 중요한거라구요. 저도 무조건 도와줄겁니다 결혼해서 와이프만 부려

 

먹고 절대 이런짓은 안합니다. 근데 이게 이해안간답니다.. 사서그냥올리는거나 사가지고와서 데

 

워서 올리는거나 뭐가틀리냐고... 왜 그걸 강요하냐고..

 

제가 이상한건지.. 전 단지 정성만 원한것 뿐이고 일년에 한번있는 제사인데..

 

두번째는 김장입니다. 저희집은 항상 김장을 했습니다~ 근데 여친집은 김장을 한번도 한적이없다

 

고 합니다. 전부 외할머니나 친할머니가 해줘서 그걸 가져다 먹었다고합니다.

 

밥을 먹다가 김장얘기가 나와서 우리집은 김장을 항상한다~ 많이는 아니더라도 직접담가서 먹었

 

다 그래서 나랑 결혼하면 김장을 해야할 꺼다~ 이런식으로 아무 생각없이 말했습니다.

 

이것도 물론 저도 같이 할 것입니다. 여태까지 엄마가 김장할때 항상 도와왔습니다.  이 말이끝나

 

기도전에 또 왜그걸 강요하냐고 합니다.. 김장하는것을.. 이게 강요냐?하고 물어봤더니 사먹으면

 

되는걸 왜 김장을 하냐고 합니다.. 지금도 제가 회사생활때문에 집에서 나와살아 엄마가 김치같은

 

걸 싸주십니다. 그김치 여친도 잘먹습니다..

 

제가 한번양보해서 그래 사먹을 수도있지 그런데 엄마가 김장을 한다고하면 가서 도와줄수는 있지

 

않냐..라고했더니 저보고 너도 사먹을수있다했으면 김장할때 핑계를 대서 자기가 안가도록해야한

 

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저보고 니가항상해왔다고 그걸 강요하는거냐고 이런식으로 얘기를 합니

 

다..

 

이런문제만 빼면 저랑 잘맞고 친구들한테도 잘하고 착한친구입니다. 그래서 결혼까지 생각하고있

 

구요.. 근데 이런 문제로 말다툼을 하고 하니 정말 생각이 많아집니다.. 이친구가 눈물이 많아 이런

 

 말을 할때마다 웁니다.. 처음엔 여자가 눈물을 흘리니 제가잘못한거 같고 그랬는데 매번 툭하면

 

 우니까 이젠 이눈물이 정말 진짜인가 하는 의심도됩니다..

 

지금 여친을 정말많이 좋아합니다. 그래서 헤어질생각은 절대 없습니다.. 근데 자꾸 이렇게되면 제

 

마음이 변할까 무섭습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가 있을때 여기계신 분들은 어떤 방법으로 해결을 하나싶어서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쓴 것입니다.. 글을쓰면서도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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