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오늘 회사측에 어이없게 해고통보를 받아 조언을 구하고자 글씁니다
저는 야간 물류창고에 일을하고있구요
월-금 밤아홉시에 출근하고 아침 7시쯤 퇴근합니다
쉬는날은 토요일 아침 7시에 마친후 다음날 일요일인 저녁 9시에 출근을 하구요
사건의 발달은 11월28일 토요일 아침 7시에 퇴근을 하고 그날 조카 운동회에 참석하기위해 잠시 휴식을 가진뒤 오전 열시쯤에 집에서 나왔습니다
시동걸고 예열시키는중에 아버지가 전화오셔서 볼일다보고 집에 다와간다고 같이가자고 기다리라고 하셔서 잠시 차안에 대기하는중에 다른 차와 접촉사고가 났습니다
저희차량이 반쯤 튕겨져나가 차 오른쪽이 다 찌그러졌구요
가해차량 100프로 과실로 보험접수를 하고 우선 차량수리를 맡기고 근처 응급실에서 진료를 보았습니다
미리 회사측에 전화를 하여 교통사고가나서 일요일에 출근이 불가할것같다고 말씀드리니 그날은 이해해주셨습니다
월요일 오전9시에 병원문열자마자 진료를 받은뒤 입원을하게되어 회사측에 다시연락을 드려 연말이라 바쁘실텐데 죄송하다고 빨리 추스리고 최대한 빨리 출근하겠다고 말씀드리니 출근할때 필요한서류를 말해주시고 통화가 끝났습니다
그리고 오늘 화요일 11시 30분경에 회사에서 전화가와서 연말이라 바쁜데 자네가 입원해서 출근할수없으니 우리가 퇴사처리해놨다 미안하다 하시더군요
치료받는중이라 일단은 알겠다하고 끊었습니다
비록 근무한지는 두세달밖에되지않았으나 항상 20분먼저 출근하고 바쁘다고 2-3시간 연장근무하고 아침 아홉시 열시에 퇴근할때도 불평한번 하지않았습니다..
사소한 약속으로 출근을 못한것이아니라 입원하게되어 출근을 못하게되었는데 우리회사는 연말이라바쁜데 넌지금당장 출근을 못하니 짜르겠다 라니 너무 억울합니다..
물론 회사입장에서는 바쁜데 일손이부족하니 필요없다고 생각했을수도있겠지만
한가정의 가장으로서 제 월급으로만 생활하는데 갑작스런 해고통보를 받으니 너무 막막해서 글씁니다
직장인들은 입원할때 다들 짤릴각오하고 입원하나요?
회사가 바쁘면 의사가 입원하래도 아픈걸참고 출근해야하나요...?
너무 어이가없고 화가나지만 제일 분한건 가장으로서 갑작스레 직장을 잃었다는걸 가족에게 어떻게 알려야하나 싶습니다..
이런 인성을가진 회사에 빅엿을선사하고싶습니다
똑똑하고 현명한 톡커님들 제발 좋은 방법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