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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죽었어요

|2015.12.03 21:20
조회 4,677 |추천 14
우선 방탈 죄송합니다
저는 중학교2학년 15살 여학생입니다
저희아빠는 10월달에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
생전 건강하신 분이였기 때문에
아직도 아빠가 죽은게 안믿겨져요
그냥 지금도 제이름을 부르면서 절 안아줄것같은데
이제아빠는 영영 못봐요
저희 부모님은 제가 태어날때부터 많이 싸우셨어요
아빠는 알콜중독정도로 술을 많이드셨지만 저한테만큼은 정말 잘해주셨습니다 저를 많이 정말 많이 사랑해주신분이예요
근데 저는 아빠한테 많이 대들었어요
욕도하고 소리도지르고 정말 나쁜 딸이었어요
아빠가 이렇게 쉽게 죽을지몰랐어요
아빠는 영원히 저를 지켜줄것 같았어요
지금 제가 숨쉬는것도 음식을먹는것도 학교에 가는것도 너무 죄짓는것 같아서 괴로워요
저는 너무 슬픈데 제 주위를 둘러보면 모두 행복한 것 같아서 억울해요 아빠랑 같이 밥이라도 자주 먹을껄 그랬어요
아빠한테 제감정에 조금 솔직해질껄 그랬어요
저는 정말 나쁜딸이예요 너무 힘들어요 아빠가 없다는게 너무 슬퍼요 아빠 어깨한번 주물러드릴껄 그랬어요 우리아빠 너무보고싶어요 저 어떡해요 제가어떡해해야하는거예요 제가 이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게 맞는건가요
추천수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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