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중반 남성입니다.
일단 그녀와 첫만남은 고3 여름 술집이었습니다.
친구들끼리 주선을 해서 6대6인가? 이렇게 만났죠 그때 서로 조금씩 호감이 있었지만
제친구가 그녀를 좋아하고 있어서 연락을 하다가 친구가 그걸알고 연락을 바라지않아서
연락을 끊게되었습니다. 그러다 21살때 제가 군에 갈 시기에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몇달간
고깃집알바를하며 입대가 합격되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제가 자꾸 2번째 떨어졌던
때였습니다.그녀는 같은동네에서 살았는데 고깃집에 고기를 먹으로 왔었습니다.
그때 너무나 이뻐보여서 거기선 모른척을했지만 용기내서 연락을했습니다. 그때 카톡이 활성화
안된때라 문자를 하니 차갑게 문자가 오더군요 전 간단히 커피한잔을 하자고했고 여름이었지만
편의점에서 뜨거운물해서 타먹는 아메리카노2잔을 만들어 집앞 공원에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처음엔 외모때문에 많이 끌렸지만 거기서 이야기를 2시간정도? 나누다보니 너무 착하고
행동들이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그때 해병대에 지원을했었는데 2번떨어졌고 현빈이 입대를
한다고 그래서 경쟁률이 높았던 시절입니다. 아직 시간이 좀있겠지. 이런 생각에 여유롭게
생각하고 천천히 다가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적극적으로 대쉬를 한적도 없었고 그냥
커피먹고 이야기하고 그게 다였습니다. 그러다 제가 합격이됬다고 입대 14일전에 문자로 통보가
와서 저는 어차피 시작도 안했는데 그냥 군대나 갔다올려고 마음을 먹었었고 그때 처음만난
그 공원에 앉아서 군대에 합격되서 가야된다고 말하니 울더군요. 5분정도 울먹거리더니
그녀가 "그래서?" 이러길래 제가 미안하다고 잘지내라고 말하니 귀엽게 화를 내더군요
아직 사귈때가 아니였는상황이라 전 그런쪽으로 둔해서 무슨뜻인지 몰랐습니다.
그런데 그녀가 기다려 준다고 그러더군요 너무 행복했지만 너무너무 좋았지만 미안하기도했죠
14일만 있으면 군대에 가니까. 너무 미안했어요 그래도 일단 너무 좋아서 고맙다고 그렇게 그녀랑
사귀게되었어요 사귀면서 14일동안 매일보면서 너무 행복했어요 세상에서 이런 행복은
느껴본적이 없었고 즐거웠고 남들한테는 14일에 고작? 이렇게 말하겠지만 전 너무나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하지만 입대를 하고 훈련소에서 매일 매일 인터넷편지를 같은 내용을
매일 밤에 라이트펜으로 읽고 또 읽고 너무 전화가 하고싶어서 몰래 새벽에 탈출해서 실무병들이
쓰는 전화로 콜렉트콜로 전화를 해서 5분인가 통화했나?ㅋㅋㅋ 그때 그사람이 알바를 하고있어서
5분정도 밖에 못받았어요 통화할때 서로 말도 못하고 어떡해 어떡해 이런말만 5분하다 끊었어요
그러고 수료식에 저희부모님이랑 같이 면회를 와서 같이 밥먹고 4시간정도 같이 있다가
전 다시 복귀를 했죠 근데 후반기 교육에서 불미스러운 일에 휩슬려 연락을 못하게됬었고
처리가 다되어 전화를 하니 그녀는 힘들어 하더군요 저는 붙잡고싶었지만 미안해서 그래 15일뒤에
전화할태니까 그때까지 생각해보고 나한테 말해달라고 제가 그렇게 말을했습니다.
역시나 15일뒤 헤어지자고 말을 들었고 그래 잘지내고 아프지말라하고 군대 전역할때까지
한번도 연락을 안했습니다. 지금 제가 너무 초라하기에. 하지만 전역하면 그녀한테 꼭 가야지 하고
매일 체스터에 그녀의 사진을 넣어두고 보았었고 전역하고 너무 머리가 혐오스러워 3달정도
기다리다 또다시 우리가 만난 여름이 되었습니다. 전 용기내서 만나고 싶다고 연락을했고
저를 만나주었습니다. 얼굴이 영 좋지 못했어요 지금 너무 힘들다고 저랑헤어지고 다른남자를
만났는데 너무 힘들어하더군요 헤어졌는데 계속 연락오고 1년정도 만났는데 집착이 심해서
고통받고있다고 그랬습니다. 전 그래도 제 마음을 전하고자 좋아한다고 나랑 만나달라고 했는데
그녀는 지금 너무 힘들어 혼자이고 싶다고 그랬습니다. 전 남자친구가 친구도 못만나게해서
친구도 만나고 싶고 좀 정신적으로 쉬고싶다고 아직 받아줄 준비가 안됬다고 그러더군요
전 기다린다고 말을했고 그렇게 연락을하며 지내다가 얼마후 그녀가 벤치에 앉아서 제가 좋다고
그랬어요 전 너무 좋아서 진짜 잘해준다고 이쁘게 만나자고 그렇게 다시 2번째 만남이 시작되었죠
하지만 전 일자리를 찾다가 조선소에 들어가게 되었고 또다시 떨어지게되었습니다.
물론 미안하지만 우리 미래를 위해서 나 너랑결혼하고싶어. 여기서 내가 정직원이되면 결혼하자고
그렇게 허락을 받고 장거리 연애를 하게되었죠 그때 여자친구는 휴학중이라 시간이 많았고
저는 신입이라 바빳어요 그러니 자연스레 소홀해졌고 제가 짜증내고 화내는 일이 많아졌죠
항상 말하고 전 후회했지만 자존심이 있어 잘 사과도 안하고 미안했죠 여자친구는 평일이고
주말이고 제가 혼자 원룸에 살았는데 거기와서 밥해주고 청소해주고 그랬어요 요리를
엄청 잘 하거든요 항상 고마웠는데 표현이 어찌 그렇게 잘 안되던지..... 그러다 제가 1년반정도
다니다 정직원에서 떨어지고 고향으로 다시 내려왔죠 그러고 한동안 백수로 지냈어요
그러고 그녀한테 집중했어요 제딴에는 미안해서 잘하고싶었거든요거의 일주일에 7번봤어요
매일 매일 우연히 집이 같은 아파트로 이사를 가게되어 매일매일 제가 다른약속이 있어도
새벽1시든 2시든 매일봤어요 저도 그게 너무 좋았고 여자친구도 그걸좋아했고 즐거운 나날을
보내다가 제가 사업이 하고싶어 요식업을 배우러 타지역에 소개를 받고 가게되었습니다.
전 항상 말하길 우리 미래를 위해서......내가 빨리배워서 올태니까 결혼해서 행복하게살자고
얘길했고 그녀는 "난 지금이 중요해~" 라고 말은 하지만 또 제 뜻을 따라줍니다. 미안했죠
하지만 전 그녀가 매일 이해를 해줄꺼라 당연히 이해를 해줄꺼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 이해가 포기가 되어버리더군요 점점 싸우는 일이 잦아지고 헤어지잔말도 하고
저도 조금 그녀가 떠나갈지도 모른다. 이렇게 가슴속에 생각했던것 같아요.
그렇게 서로 조금씩 이상한기운을 느낄때 제가 몸이 않좋아 일을 쉬게 되었고 그녀는 이제 취업에
성공해 인턴으로 다른지역에 가게되었죠 그런데 제가 마음속에 그녀를 신뢰를 못했던건지
싸우다가 널 신뢰를 못한다고 막말을 하게됬어요. 그렇게 저는 유치한짓이지만 수신거부를 해놓고
연락을 안받았아요. 그게 그녀는 상처가 됬나봐요. 그럴만도 하죠 제가 잘못했어요
그러다 다시 화해하고 만났는데 그 상처가 너무 깊어서 마음속에서 박혔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러고 직장을 다니니 인턴이라 너무 힘이들어서 저를 신경써줄 시간이 없데요 헤어짐을
말하더라고요 전 알겠다고 그랬어요 그날 하지만 다음날 그 지역에 찾아갔어요 무작정보자고
그런데 화내더군요. 넌 날 생각을 조금도 안한다고 난 지금 과제해야하는데 바쁘다고
맞아요 잠도 못자고 과제만 하더라고요 너무 답답한마음에 무작정 찾아가고 전 울면서 붙잡았어요
하지만 지금 만나고싶지않다고 그러드라고요 첫째가 일때문에 둘째가 그때 수신거부한거
셋째가 신뢰를 못한다고 제가 말한거 넷째가 부모님이 저를 싫어한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렇게 서로 울면서 헤어졌어요 그런데 매일 눈뜨면 생각나고 꿈에도 자꾸 나오고 하루종일
그녀생각밖에 안나요 첫사랑이거든요 매일 술먹었고 술먹고 전화를했었고 그런데 그게 오히려
독이되었습니다, 제가 오히려 더 싫게 만들었나봐요 진상짓을했죠 그러다가 절 차단 다했더라고요
여자친구가 고향에 내려왔다고 말이 들리면 같은 아파트라 집앞에서 술먹고 벨누르고 새벽에
어머님이 나중에 오라고 밤에 무슨짓이냐고 혼이나고 그러고 생각해보니 제가 전 남자친구랑
별 다를게 없어보이드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내가 욕했는데
제가 전화해서 쌍욕까지했어요 그사람한테 그런데 어느날 보니 제가 같은짓을 하고있더라고요
하지만 너무 힘이들고 지금 헤어진지 한달이지났지만 너무나 보고싶고 아무 일도 안됩니다.
매일 꿈에서 그녀가 저보고 싫다고 꺼지라고 하는 꿈을 꿔요 아침에 눈뜨면 울어요
제가 너무 경솔했어요 어쩌면 어쩌면 기다렸으면 올지도 몰랐는데 이런생각도 들고
정신과 치료를 받아볼까 생각도하고 그런데 이런말들을 친구들이나 지인한테 솔직히말하기가
무섭드라고요 친구들이랑 지인들이 그녀를 혹시라도 욕할까봐 제가 잘못한건데 그녀를 욕할까봐
그녀를 욕먹이기 싫어서 말나오게 하고 싶지않아서 너무 답답해서 여러분들의 조언과 말씀이
필요합니다. 그녀는 너무 잘지내보여요 친구들도 만나러 다니고 전 아무것도 안되는데
제가 안먹던 술만먹고있으니 내용을 잘모르는 친구들은 시간이 약이다 다른사람을 만나야한다
이렇게 말하드라고 하지만 그사람 아니면 절대로 안될것같고 다른사람 아무도 못만날것같아요
술먹고 전화하고 카톡하고 이상한말하고 제진심이 그게아닌데 자꾸 헛소리를 하게되고 제자신이
너무나도 싫고 그러네요 여러가지 복잡한 심정이 들어요 도와주세요 긴 글 두서없이 막 적은글을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