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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분들에게 청첩장 돌릴 때 어떻게 하셨어요?

오지랖중 |2015.12.11 00:59
조회 31,262 |추천 8
2월에 결혼하는 예신입니다.

저희 아버지가 친척어르신들께 청첩장돌릴 때는
저랑 예비신랑 둘이 시간맞춰서 친척네에 청첩장 투어하라고 하세요....;; 근데 저는 완전 처음들어본 소리거든요.... 어이없기도 하고.. 저희 가족이가서 인사드리는거면 성의있게 드리는거다 생각할텐데 저랑 예비신랑 둘이 가서 돌리라고 하시는거예요...;;

할머니할아버지댁(남원)
큰아빠댁(서울금호)
둘째큰아빠댁(서울사당)
고모댁(서울대림)
이렇게 가라고 하는데

이모5분 삼촌2분댁(천안 전주 거주중)엔 가란 말씀은 또 안하셔서 아버지가 살짝 이해가 안가요;;;
왜 외가는 안챙기시는지?...
물론 남원가는길에 전주들리라고 하실 수도 있긴한데 언급을 미리 안하셨다는게 전 좀 그래요...

친가쪽이 개혼이긴한데... 이렇게 투어도는게 맞는건가요?ㅋㅋㅋㅋ
저희어머니는 그럴거면 상견례 때 친척 전부를 다 부르지그랬냐고 아버지께 뭐라하고 계세요...^^;

아무리 개혼이라도 그렇지 오버아닌가요..?;;;
종갓집도아니고.... (???)

다들 어떻게 돌리셨는지 경험 좀 써주셔요ㅠㅠ
추천수8
반대수25
베플|2015.12.11 09:23
친척분들께 인사 안드린건가요?? 요즘엔 친척분들께는 인사 안드리는 추세긴한데...친척분들 청첩장은 부모님이 알아서 하시는거예요. 아빠가 할일을 딸에게 미루지 마라고 하세요.
베플|2015.12.12 11:58
부모님이 친척들하고 사이가 안좋거나 자기가 해준게 없어 염치가 없을 때 자녀예비부부를 총알받이로 내세우기도 하죠. 자긴 해준건 없지만 알리긴해야겠고 부조금도 받아야겠고 하지만 자기가 나서긴 염치없으니 자식들을 보내죠. 당하는 친척어른들은 어이없지만 애들이 뭔죄야라는 이유로 축복도 해주고 집접 찾아온게 기특해서 결혼식 참석합니다. 님 부모님이 그렇다는게 아니라 그런 경우도 있다는거. 당해보니 좀 짜증나서 해보는 소리요.
베플ㅇㅇ|2015.12.12 13:02
친척분들에게 청첩장은 부모님이 돌리죠~~ 그리고 외가쪽 안챙기는것도 좀 그렇긴하네요.. 저희는 할머니에겐 제일 어른이니 부모님과 신랑이랑같이 가서 드렸고 나머지 친척분들은 부모님이 알아서하고 멀리있는 이모랑 막내외삼촌만 우편보냈어요~~ 다들 이해 못하는것도 아니고 전화먼저하고 우편보냈지요~ 저랑도 따로 연락할정도 친하니 그어느누구도 그부분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구요~ 저랑, 신랑은 결혼전에 추석때 각자 집안에 인사갔고 그때 못보신분들은 어쩔수없으니 그냥 예식날 본거구요~ 요즘 집집마다 돌아다니면서 인사안해요.. 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댁은 가서 인사드리는게 맞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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