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사실만 객관적으로 적겠습니다..
일단 결혼한지 이제 6개월됐습니다
술 담배 친구 다끊었습니다 (와이프가 제가 나가는걸 싫어해서)
회식도 못갑니다 그냥 가지말랍니다
저는 입사 오년차인데요 그냥 그저그런애로 찍혔습니다 회사 행사도 참석안한다고 눈에 가시로 박혔는데도 와이프땜에 못갑니다..
결혼비용 혼수 집 기타등등 100프로 제가 부담했습니다
저는 아침 일곱시에 출근하고 저녁 여섯시 퇴근입니다
와이프는 일 안하고 집에서 걍 쉽니다
퇴근후 집에와서 배가고파서 제가 저녁먹자 그러면
와이프는 귀찮다고 시켜먹자합니다 (일주일에 다섯번)
그래서 한날은 돈좀 아끼자고 반찬 없어도 되니까
집에 있는거 그냥 먹자고 하면 삐집니다
화내고 말도 안하고 혼자 큥쾅거리면서 싫은티를 냅니다
원래 그렇게 다들 시켜드시는지요?
낮에 하루종일 집에 있는데 장봐서
밥좀 해먹고 하는게 힘드냐 나는 하루종일 고생하고 왔는데
밥도 못먹고 안불쌍하냐니까 돈버는 생색 내지말랍니다
자기가 돈벌어오겠다고 큰소리만칩니다
신랑 밥좀 달라고 했다가 또 대판 싸웠습니다
니는 밥안해주면서 왜 자기한테만 밥해달라하냐 합니다
자기가 신랑 밥이나 해주는 사람이냡니다(해준적도 손에꼽을정도)
그리고 아침에 출근할때 와이프는 자고있습니다
그런데 퇴근후 집에갔더니 아침에 출근길에 음식물 쓰래기 안버렸다고 승질을 냅니다.
미안하다 깜빡했다 아침에 자기가 챙겨서 버려달라고 하면
내가 버려주겠다 하니깐 알아서 못버리냐고 센스도 없는인간이라고 타박합니다 설거지 청소 빨래 해달라고 하면 백프로 다해줬습니다 근데 안시켜도 알아서 다 해야한답니다 해주고 욕먹는 꼴이지요 해주고 고맙단얘기 들은적 한번도 없습니다
집안일도 전부 제가 알아서 센스있게 해야하는 건가요?
그리고 어머니께서 반찬을 가끔 가져다 주십니다 오실때 미리 삼일전부터 전화주시구요 오셔서 반찬만 주시고 한시간도 안되서 가십니다 (버스로 한시간거리)반찬 주시고 가면 와이프는 자기입에는 너무 싱겁다 짜다 몽땅 다 갖다버리고 처갓집에서 받아온것만 냉장고에 모셔놓습니다 무슨심보인지.. 뭐가 그리 못마땅한지 어머니께 눈치를 줍니다 싫은티 대놓고 팍팍 내구요 빨리 집에 가라는식으로 ..원래 그렇게 이유없이 시어머니는 무조건 싫은가요?
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가 배고파서 일까요 ..나도 모르겠네요
방금 어머니가 전화오셔서 밥먹었냐 하시는데 며느리가 너무 요리를 잘해서 요즘 너무 잘먹고있다고 거짓말을 했어요 어머니 사랑을 와이프에게 바라는건 정말 잘못된 일이지만.. 맞벌이도 아닌데 낮에 집안일하고 신랑 밥하는게 그렇게 힘든가요??? 다들 그런지 내가 너무 많은걸 바라는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