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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과 응보는 정말 있을까?란 글을 보고 경험썰 풀어봅니다.

경험담 |2015.12.18 17:12
조회 6,834 |추천 5

아까 어떤 글에서 보고.. 인과응보는 정말 있을까? 저의 경험담 입니다. 오랜만에 로그인 하네요 ㅋ 빠른 전개를 위해 부득이하게 함축체? 반말 사용합니다. 이해해 주세요~

 

 1번 남친. 몇년간 날 짝사랑 하다 내가 그 마음 받아주어 4년 만남. 연애 4년 차쯤..남친이 너무 잘해주는게 당연시 되며 남친에게 짜증을 많이 내기 시작, 그 결과 남친의 바람╋환승, 바람핀 놈도 잘못됐지만 상대 여자가 내가 두눈 시퍼렇게 뜨고 있음에도 불구, 남친을 꼬시긴 했음. 둘다 똑같은 것들.. 내겐 20살 첫 이별이라 너무 충격이었음. 바람핀 여자는 나와 반대로 아주 여성스럽고 짜증 절대 안내고 말도 잘 들어주고 거기다 여자가 오랫동안 남친을 짝사랑 한 상황이어서 둘이 아주 잘지냄. 그렇게 그 둘도 4년정도 만났다고 들었고 난 내 짜증은 잘못되었어도 바람핀 놈은 돌아볼 가치도 없다는 명목으로 다행히 금방 잊게됨> 현재 그 여친은 결혼적령기를 앞두고 그 남친이 또 바람으로 젊은 여자에게 가서 혼기 놓치고 폐인으로 살고 있다고 전해들음. 역시 바람기 있는 남자는 안되나봐요. 그 여자분께 큰절이라도 드리고 싶은 마음, 불쌍한것. 그리고 누가 되든 최후 그 바람끼 있는 1번남친(모범생 외모로 인기가 없었으나 명문대+직업빨로 20대 중반부터 인기가 올라감, 본인도 여자들이 자기에게 관심을 가져주기 시작하자 글쓴이와의 환승 시점부터 바람기 시작, 현재 외국을 많이 나가는 직업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그의 활약은 무궁무진하다에 제 오른팔을 겁니다.)과 결혼할 여자가 진심으로 불쌍함.

 

2번남친. 이번엔 제가 잘 만나다가 3번남친이 좋아지는 바람에 헤어질 이유없이 무작정 헤어진 후 3번 남친에게 감. 객관적으로 2번 남친 스펙이 더 좋았음에도 불구 , 주관적으로 끌리는 3번 남친과 만나서 3년 만났네요. 근데 만나는 중간중간 싸울때마다 나한테 잘해주고 스펙좋던 2번 남친이 어쩔 수 없이 비교됨. 3번 남친도 좋은 상황인데도 자꾸 2번과 비교되며 내 살 갉아먹기 시작 . 결혼한다며 3년을 열열히 만났는데 결국 안좋게 헤어졌어요. 저 벌 받은 듯ㅠ 3번 남친도 저한테 잘하고 간거 하나 없는데 다른 사람과 잘 지내 보이네요. 정말 인과 응보가 있다면 나머지 3번 남친과 앞으로의 저는 무슨일이 생길까요. 저도 인과응보가 정말 있는 것인지 우연한 우연인지 궁금합니다.

추천수5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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