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팸 주간 게임 순위 정보는 구글플레이 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를 기준으로 산정됩니다.
넥슨의 'HIT'가 굳건히 1위를 지키고 있다. 'HIT'는 지난 16일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자신의 입지를 굳혔다.
신규 모험지역 '티펜 건조지대'는 기존 '실란 평야지대'를 완료하면 진입할 수 있는 곳으로 '하덴 사막'과 '황량한 하덴 사막'으로 나뉜다. 이 중 '황량한 하덴 사막'의 경우 기존 '실란 평야지대' 18지역보다 난도가 높다.
이와 함께 추가된 신규 레이드 보스 '아에론'은 대검을 사용하며 일정량 이상 체력 소모 시 상태이상이 걸린 후 광폭화 스킬을 사용한다. 또한 신규 시나리오와 연속 전투 기능을 추가해 유저들이 좀 더 원활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국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for Kakao'가 신규 맵 '마법의 정원'을 추가해 상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마법의 정원'은 유저가 위치한 라인 내 특정 지역에 건물을 건설하거나 인수할 수 있는'마법 건설'과 주사위를 굴려 나온 수 만큼 상대를 이동시킬 수 있는 '강제이동' 기능이 포함됐다.
이 밖에도 신규 맵 외 카카오톡 단체대화방인 '단톡방'에서 게임방을 개설해 바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카카오 단톡방 기능'과 '보석시스템' 등 기존 콘텐츠를 개선했고 또한 매칭시스템도 비슷한 수준의 유저를 찾아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변경됐다.
또, '모두의마블 for Kakao' 내 캐릭터, 아이템 등이 다양하고 정보가 많은 점을 이용해 유저들이 스스로 캐릭터를 평가할 수 있는 세 줄 평가 게시판을 업데이트함으로써 유저들 간 소통을 활성화시켰다.
13위에 안착한 '클래시 오브 킹즈'는 5계단이나 상승하는 기염을 토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순위 상승은 새로운 콘텐츠 거대 드래곤 전장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신규 콘텐츠 '거대 드래곤 전장'은 각기 다른 킹덤의 연맹이 서로 겨루는 대규모 PvP 전투다. 전장의 각종 건물을 점령해 상응하는 자원을 더 많이 획득하는 쪽이 승리하고 각 연맹 중 최대 50명까지 참가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월드맵 자원 생산량이 100% 증가하고 자원채집의 기본 채집속도가 50% 증가하는 크리스마스 전야제 이벤트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연맹보물을 발굴해 보너스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해 유저들이 보다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함으로써 향후 상위권까지 진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반면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의 경우 전주 대비 5계단이나 하락해 유저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지난 순위권 진출의 원인이 신규 모험모드 '탐험가 연맹'의 마지막 지구가 열린 것으로 분석되는 만큼 유저들이 구입하고 난 뒤 순위가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모바일 기기로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을 플레이할 경우 네트워크 환경이 안정적이지 못해 불만이 높아지고 있어 이에 대한 해결책이 마련되지 못한다면 추후 순위권 진출까지 영향이 있을 것으로 유추된다.
최혜인 기자 (hyen@playf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