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27살 남자 입니다.
모바일로 작성하다보니 오타가 많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얘기를 시작하기 전에, 저는 교회를 싫어하지도 신앙심을 무시하는 것도 아니니 오해없이 봐주셨으면 하며, 제목이 다소 자극스러운점 미리 사죄드립니다.
두살 어린 여자친구와 5년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평소 교회를 잘 다니기는 하지만 매년있었던 크리스마스는 항상 저와 함께 보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특이하게 교회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야 할 것 같다고 하더군요, 이유를 물어보니 이번 청년반에서 크리스마스날 공연을 해야 하는데 거기 보컬이 병원에 입원하였단 겁니다 . 그래서 대타로 제 여자친구가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연습기간도 얼마남지 않았고 해서 이번주는 내내 못보겠다고 연락이 오더라고요.. (여자친구가 노래를 잘 부르기는 합니다.) 하지만 연습기간이 일주일도 안 남은 상황에서 밴드 공연이라니요.. 게다가 하필이면 그 밴드에 여자친구 전 남자친구였던 사람이 있어 더 신경이쓰입니다.. 전 남자친구라는 사람이 제 여자친구에게 마음이 없으면 모르겠지만 제가 보기엔 다분히 마음을 갖고 있는 것 같아 화가 나네요.. 여자 친구 생일이 얼마전이였는데, 그때도 무슨 럭키문 캔들이 소원을 이뤄준다고 초를 선물했더라고요.
조금 찜찜해서 검색해봤더니 캔들의 뜻이 가관이덥디다.
누가봐도 흑심있는게 다분해서,
여자친구에게 받지말라 다시 돌려주라 했더니
여자친구가 뭘그리 예민하게 받아드리냐고 자기가 초 좋아하고 흰색좋아하니까 이걸로 준거 아니냐고 하는데.. 제가 생각했을때는 정말 아닌 것 같지만.. 여자친구가 사람 민망하게 만들면 안된다기에 냅두긴 했습니다... 그렇지만 크리스마스 이브, 크리스마스 까지 그 전 남자친구하고 같이 있는걸 생각하니 너무화가나고.. 괜히 의심까지 드는데.. 제가 이상한 걸까요? 어떻게 하면 여자친구가 교회밴드를 안하게 만들 수 있을 까요? 크리스마스를 교회에서 보낸다는건 상관이 없지만 그 잰드 때문에 전남자친구랑 같이 보낸다는게 너무 화가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