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농장에서 구조한 아이들중 어미 축복이와 그의새끼들입니다.
11월초 개사육농장에서 총31마리의 개와 1마리의 고양이를 구조하게 되었습니다.
구조당시 임신을 한채로 축복이가 도망을 치는 바람에 다른녀석들과 함께 구조되질 못했었습니다.
찾으려 노력은했지만 찾을수가 없어서 더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러다 몇일이 지나 축복이가 안산 보호소 공고에 올라와있더군요..
도망칠땐 임신한채였는데 다시 축복이를 만났을땐 12마리의 새끼와 함께였습니다.
위탁처인 속초 이동을 위해 보호소로 찾아가 축복이를 다시 만났을땐
새끼를 먼저 옮기고있는데도
막 출산한 어미라면 사람부터 경계하고 사나워지다고 하던데..
축복이는 무엇이 그리 두렵고 무서운것인지 구석에 숨어 오들오들 떨고만 있었습니다..
축복이에게 그리고 축복이같은 처지의 아이들에게 사람이라 미안하고 죄스럽기만 합니다..
이제 많이 안정이 된 어미 축복입니다.
축복이 새끼들은 모릅니다..
어미가 그리고 어미의 친구들..
그리고 가족들이 개농장에서 그동안 살았다는것을요..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아가들입니다.
대형견으로 살아가는 진도견,허스키,리트리버...와 다르지 않은 아가들입니다.
여러분의 가족들에게 더없이 좋은 반려견이 되어줄 수 있는 소중한 아가들입니다.
축복이 새끼들이 태어났던곳이 개농장이였지만 눈을 감는 순간에는
안정된 가족의 울타리이길 바라고 또 바래봅니다.
이 작은 생명들에게 가족이 되어주세요..
많은분들이 볼수 있도록 지인들에게 축복이 새끼들 한번 소개해주세요.
부탁 드립니다.
아이들이 살곳이기에 입양 상담후 지역 어디라도 직접 데려다 드릴것입니다.
입양처가 급하다하여 아무에게나 보내지 않을것입니다.
입양문의 레오맘 010-9109-4461
*많은공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