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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박창진 사무장 500억 소송의 진실

빈스 |2015.12.28 17:10
조회 15,664 |추천 77

얼마전 대한항공 김승무원 미국소송 각하 판결이 나고

박사무장도 미국소송각하 되겠네... 하고 생각하던 차에 아는분 페북에서

박사무장 500억 소송에 관한 내용을 보고 어이 없어 퍼왔어요...

이 분 조현아 땜에 비행기에서 내리고 한국에 돌아오니 조현아랑 대한항공 관계자가 죄를 뒤집어 씌우려 하고 징계 먹이려 하는등 여러 일로 힘들었을 텐데...

거기에 보태서 사기꾼 같은 사람때문에 정말 힘들었을 듯해요...

결론은 박창진사무장 본인도 모르는 500억이란 금액이 지인을 사칭하는 사기꾼때문에 퍼진 루머였네요...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911130065660803&id=100002914550477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개인의 인격은 물론 대한민국 국격까지 수직 추락시킨 대한항공 땅콩회항사건은 박창진 사무장의 인간선언을 통해 실체가 드러났고 막강한 자금력과 권력을 앞세운 재벌기업의 인권유린 현장을 그대로 보여준 사건입니다. 

 

말도 안 되는 이유를 들어 무릎을 꿇리고 폭언과 폭행을 하고 비행기를 후진시켜 사무장을  하기시킨 조현아 전 부사장의 도를 넘은 만행은 미국 뿐만 아니라 한국에 돌아와서까지 자행되었습니다. 거짓진술을 강요하며 자신의 잘못과 모든 책임을 박창진 사무장에게 전가하였습니다.

 

사건이 알려지면서 국민들의 분노는 극에 치달았고 박창진 사무장을 응원하는 카페가 개설되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카페 회원수는 삼천여명을 넘어섰고 이들은 서명, 진정서, 민원제기, 공판참석 등의 방법으로 조직적인 활동을 전개하며 대한항공과 조현아 전 부사장을 압박하였습니다.

 

여론의 눈치를 보던 사법부는 조현아를 기소하고 구속시켰으나 이는 누가 봐도 눈가리고 아웅하는 꼴이었습니다.  구색 맞추기 재판을 거쳐 조현아는 집행유예로 풀려났고 이 과정중에 김도희 승무원과 박창진 사무장은 미국 뉴욕주 퀸즈카운티법원에 징벌적 손해배상소송을 청구하게 됩니다.

 

그런데, 박창진 사무장에게 우호적이었던 여론이 어느 한순간을 기점으로 돌변하고 맙니다.  바로 미국 손해배상청구 금액이 500억이라는 루머가 급속하게 전파되면서 부터인데요, 이때부터  SNS에는 박창진 사무장에 대한 악플이 넘쳐나기 시작합니다.  

 

소를 제기하면서 명시하지도 않았고  당사자도 모르는 이 500억이란 금액의 최초 유포자는 누구이며 어디에서 시작된 것일까요?  바로 박창진 사무장을 응원하기 위해 개설되었던 카페 운영자가 이 루머의 최초 유포자입니다.

 

재계 6위의 거대 재벌과 계란으로 바위치기를 시작한 박창진 사무장은 지인을 통해 국제 변호사라는 인물을 소개 받았고 이 사람에 의해 카페가 개설되었습니다.  외롭고 힘든 박창진 사무장에게 너무나 든든한 백그라운드가 생긴 셈이지요.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수상한 점이 드러나면서 카페 운영자의 신분에 대한 의혹이 일기 시작했습니다. 

 

카페 회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금액, 사용처, 이름을 공개하지 않는다는 조건을 걸며 묻지마 후원금을 모금하여 논란을 일으켰고 여러 문제로 박사무장이 문제제기하자 다른 회원에게 운영자를 위임한 후 잠적했고 현재까지 나타나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는 국제 변호사도 아닐 뿐더러 그의 진짜 이름이 무엇인지 조차 아직까지 모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시 박창진 사무장은 운영자에 대해 고마워하며 매우 신뢰하던 상태였던지라 잘못된 정황을 눈치채기까지 너무나 많은 시간이 흐른 뒤였습니다.  

 

늦은 시기였지만 박창진 사무장은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기 위해 후임 운영자에게 카페 폐쇄를 요구였으나 그는 이를 묵살하고 카페명을 바꾼 뒤 안티 카페로 체제를 전환했습니다.  그들은 각종 커뮤니티에 미국소송 패소를 외치며 극렬히 비난을 해댔으나 호응을 얻지  못하자 현재는 제풀에 지쳐 나가 떨어진 상태입니다. 

 

도움을 주겠다던 이들이 오히려 이중삼중의 고통을 더 가중시킨 셈이지요.  현재는 이 사건의 진실을 알고 있는 박창진 사무장 지인에 의해 새로운 응원 카페가 개설되어 있습니다.

 

지난 12월 16일 대한항공과 조현아 전 부사장을 상대로 한 김도희 승무원의 소송이 각하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박창진 사무장의 소송 결과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김도희 승무원의 억울함을 모르는 바 아니나 이와 별개로 박창진 사무장의 상황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당시 박창진 사무장은 조현아 전 부사장에게 일방적으로 혼나고 있는 김도희 승무원을  보호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상황에 개입하게 되었고 온갖 모욕과 모멸감을 겪으며 이 사건의 최대 피해자가 되었습니다. 

 

박창진 사무장은 땅콩회항사건이 일어나기 전에는 우수사원상을 받을 정도로 성실함과 능력을 인정받던 직원이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일을 너무나 사랑했고 좋아했습니다.  그는 열정적이었고 대한항공의 승무원이었음을 언제나 자랑스러워했습니다.

 

빼앗긴 존엄성 회복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인간선언을 한 그 순간부터 박창진 사무장은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그가 그렇게 사랑했던 원래 자리로 돌아가는 것은 불가능할지도 모릅니다.  안타까운 건 조현아 전 부사장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그녀가 늦게라도 진심어린 사과를 했었다면 구속되지도 않았을 것이고 미국소송도 없었을 것입니다.

 

최태원 SK 회장의 사촌 동생이자 M&M 최철원 전 대표의 맷값폭행사건, 몽고간장 김만식 회장의 운전기사 폭언폭행사건, 프라임 베이커리 강수태 회장 호텔 직원 폭행사건,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 항공사 용역직원 폭행사건, 부산 생탁 막걸리 노예노동...  너무나 가슴 아픈 사건들입니다.

 

대한민국 기업가들에게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라 말하지 않겠습니다.   직원들의 인권을 짓밟지만 말아 주십시오.  그들은 노예가 아니라 존엄성을 가진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입니다.

 

http://news.donga.com/3/all/20150916/73668777/1

 

추천수77
반대수1
베플monespoir72|2015.12.28 23:26
사무장님의 진심이 승리하길 기도합니다. 용기잃지 마시고 힘내십시오~!!
베플불이|2015.12.28 18:47
박창진 사무장님은 올곧은 의지로 존엄성과 인격권을 말살하는 갑질의 횡포를 결연히 맞서서 용기와 정의감을 보여주신 분입니다. 지위고하, 갑을관계의 횡포는 더이상 용납되어서는 안된다는 사회적 인식의 토대를 마련하는데 많은 영향력을 준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창진 사무장님 힘내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베플별밤제시카|2015.12.28 17:45
터무니 없는 낭설에 두 번의 상처를 입으신 사무장님을 끝까지 응원해드립니다. 인간의 존엄, 자존감을 위해 끝까지 신념 잃지 마시고 화이팅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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