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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완전체?

dlraud |2016.01.05 04:23
조회 614 |추천 0
완전체 그런것도 아니고 이건 뭘까요


성인여자입니다 남자친구는 10살연상 입니다
진지하게 생각후 만난지 이제 3개월 정도 되어가네요
겨우 3개월 째인데 매일이 싸움입니다 극단적으로 심하게 싸운적도 많고요

뭐라하지 여자들이나 남자들이나 연애에 관해서 알거 아는사람들은 다 알만한 것 들일 거예요

각설
본문

상황1. 게임하느라 통화끊고 나 기다리게 함 신경못써줘서 삐진척 하는? 삐진 상태로. 기다리는데..겜 끝나고 급한일 있다며 친구와 먼저 통화를함

나. 이제 끝났어? 집들어가?

ㄱ. 응 나 누구랑 통화했어 급한일이여서 어쩌고저쩌고

나. 어떤일이였는데?

ㄱ. 뭐 물어봐서 알려줬어 어쩌고저쩌고 &&@&&

나. 나 기다리게 하고 ₩;&;&:&&: ( 좀 삐진 티를 냄

ㄱ. 근데 내가 맨날 게임하고 그러는게 아니잖아
내가 잘못한거야?
왜 내생각을 안해줘?
친구랑도 급한일이여서 통화한거고

나. 아니.. (할말없음)

/ 물론 일끝나고 와서 스트레스 풀겸? 겜몇판 하는걸로 뭐라안함... 충분히 이해되고 나그렇게 이해심 없는 사람도 아님...
그냥 흔한 연인처럼 툴툴댄건데... 서운함 느낀내가 잘못인가봄...? 얘랑 연애를 하는건지 뭔지 모르겠음
질책하며 엄청 뭐라함.서러움 ㄷ ㄷ 그러다 싸우게 됨


ㄱ. 아 또 싸우네 싸우기싫다 끊어 한번 잘생각해봐 너가 내생각 했는지. 오늘 너가 나 생각한적이나 있어? 내생각 했으면 이런식으로 나오면 안되지. 아까도 ;&;&;&;@

/ 전에 일까지 다 꺼내며....하 ..뇌가 어떻게 생겨먹었는지 모르겠음. 이러다보니 말이 길어지고 지침... 시발뭐하는거지 지금..
어떻게 하면 알아들을까.. 예를들어 설명하기도하고 전에 있던 비슷한 일에 빗대어 설명도. 입장바꾼설명을 하기도함.

나. 싸우자고 말 꺼낸거 아니잖아...입장바꿔서 생각해봐...내가 오빠한테 소홀히 한 상황이면 너두 그런 말보단 신경못써줘서 마안해요 이런 한마디 듣고 싶은거 알자나..

ㄱ. 난 그런걸로 안삐지는데?
ㄱ. 넌 내가 죄인이 되야 화가풀려? 아까 미안하다 했잖아!

/ 이렇게 나와버림. 싸움이 커질수 밖에없는 단어들. 중간중간 막말들
대화도 안통함 그냥. 잘잘못을 따지려함 그런게 아닌데...뭐라해야되지.설명을 안해도 아는거 아닌가.
어찌어찌하다보니 서운함감정을 풀어줬음 하는 내가 죄인이 되버림. 화난 걔는 또 지친다며 헤어지자 그딴 말들 내뱉고 나는 그러지말라며 내가 풀어줘야하는 상황...내가 더지첬을 텐데말야..

이런식으로 매일 싸움 매일.....

나는 싸우게 되고 안좋게만 받아들이니까 싸우자는게 아닌 내맘도 몰라주니까 알아달라고 애를쓰고 내 얘기를 하면

걔는 왜 너말만 들으라하고 너얘기만 하냐. 이기적이다. 알아달라하기전에 내맘부터 알아달라.

하 ㅅㅂ 말을말자 지친다
친구들은 남자 답답하다며 연하만나냐며 아니 그냥 그러면 될걸 왜저러냐 이런반응.
남자 그렇게 어리지도 않구요..

싸움이 커지게 되는게
남자는 욱하는 성격에 중간이 없음 흑백논리가 엄청 심함 너무
예를 들어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았다고 사랑하지 않는건 아닌데 그 구분이 잘 안되나봄..
극단적으로 좋아하고 또 바로 극단적으로 싫어하고
남들은 정상적인 수치가 1에서 분노 까지 천천히 올라갈건데
100으로 한번에 점프. 1과 100을 왔다갔다하는 걔의 성격에 미칠거 같...꺽... 너무 힘들게 함..
그래선지 사귀는 내내 헤어지자는 말을 너무 내뱉었음 지가 잘못한 상황에서도. 내가 달래주고. 난 항상 잡고 화내지 말고 천천히 말해보자며 대화시도 하고
걔는 앞뒤안보고 엄청난 막말들 폭언을 해댐.. 난 또 상처받고.. 그거 다 듣고도 풀고 그말들 진심아니였다며. 만나고 또 싸우고 또 막말하고 안하겠다 약속하고. 계속된 반복.. 못헤어지는 내가 미련멍청한거 암ㅠ
좋을때만 좋은건 좋은게 아니라는거 나도알면서도 하..암튼 끝내기 전까지 계속 반복하는 중 입니다..

물론 저 1번상황에서 제가 좀더 좋게 저사람을 생각해서 안툴툴거렸을 수도 있겠죠.. 저는 감정없나요...나이 타령하면 안되는 거겠지만 한참연상이기도 하고 하.. 제가 오히려 남자부분을 도 이해해줘야 하나요..? 여태 거의 연상만나면서 이렇게 너무 애같고 제가 오히려 챙겨주고 달래줘야하는 입장은 처음입니다. 맞춰맞춰 갈라해도 너무 스트레스네요 힘들고... 헤어지는게 답이긴 싫은데 그게 답인가 봅니다.

답이안나와 답답해서 글 처음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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