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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안다니면 산후조리 안해주겠다는 친정엄마

|2016.01.06 15:51
조회 8,296 |추천 3
내가 여기 글 쓰게 될 줄 몰랐네요.......


꼭 조언 부탁드려요
친정엄마 이 글 보여줄거에요


10년간 교회 안다닌다고 들들 볶고 괴롭히시고
교회 문제로 맞기도 많이 맞아 봤네요
그래서 저는 20살부터 자취를 해왔어요


문제는 제가 25살인데 애기가 생겨버렸어요
준비없이 애기가 생겨버린 탓에 형편이 넉넉치 못해요


산후조리 비용이 2주에 200만원이 넘고
그렇다고 시댁에서는..어머니 밥하시는데 마냥 누워만 있지 못할 것 같고..


마침 친정엄마가 저번주에 제안을 하셨어요
저희 짐을 택배로 다 부치고 처가살이 하자는 겁니다


저희 남편 사람 진짜 좋아요..
저랑 애기를 위해서 처가살이 하는거 양보해줬고요
오늘 새벽부터 제가 자고있는 사이에 이삿짐을 다 싸서
보냈더라고요..


문제는 갑자기 친정엄마가 대뜸 전화와서
저희 둘 교회 안다니면 그 집에 못들어오게 하겠다는 겁니다...
게다가 결혼식은 천천히 하기로 벌써 이야기가 끝났는데 그 산골짜기에 있는 교회에서 식을 올리라 하네요...

...........


이게 무슨 청천벽력같은 소리인지
너무 어이가 없어서 친정엄마랑 대판 싸웠네요
여기서 친정엄마집까지 차로 5시간걸리는 곳인데
짐은 부쳤고 갈 준비를 다 마쳤는데......



저로썬 10년동안 교회문제로 엄마에게 시달렸고
너무나 끔찍해서 전화로 싸울때 미친듯이 흥분했더니
땀이나고 얼굴이 뜨겁네요

제발 애기생각해서라도 그만하라는 제 말을 듣지도 않으시네요.......

이런 저희엄마 어쩜좋을까요


추천수3
반대수7
베플ㅇㅇ|2016.01.06 18:25
제발 기독교사람들 남 전도시키려하지말고 자기들끼리믿었으면 좋겠어요.집 찾아오는것도 짜증나지만 주변사람들이 저러면 정말스트레스..오히려 아무감정없던 교회가너무싫어집니다ㅠㅠ그리고안믿을사람은 안믿어요 믿음 생기지도않구요 그냥 믿는사람끼리믿고 남 스트레스 주지마세요제발ㅠ
베플Viviana|2016.01.06 16:42
대한민국 헌법에는 종교의 자유가 있어요. 그거 보여드리세요.
베플|2016.01.06 18:16
진짜 저희 시어머니가 기독교라 아는데 정말 안믿는사람한테는 짜증나요.. 시어머니때문에 아무맘 안갖고있던 교회가 끔찍해졌으니.. 기독교사람들 진짜 제발 남한테 피해좀 안줬으면.. 저희 시어머니 애 태어난지 한달도 안되서 교회데려간다고 난리쳤네요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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