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 카테고리로 작성했는데 댓글이 많지않아서 이쪽에 다시 올려요ㅠㅠ
우선 방탈 죄송합니다. 사회생활 선배님들께 여쭙고싶었습니다.
제 이야기 좀 들어주시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는 26살 직장인입니다.
세무사무실에 종사하고있고 경력은 3년으로
타지에 이사오게 되어 이직을 했습니다.
일단 지금 입사한 회사에는 제가 입사하기 6개월전에 입사하신 신입 2명이있습니다.
저는 이 회사에서 면접볼당시 딱 저만한 경력자가 필요하다 하셔서
경력자로 입사를 하였죠. 참고로 세무사무실은 신입은 심부름을 해야하는 그런게 있어요.
예를들어
우체국가기, 은행가서 통장정리 해오기, 밥시키기, 사무용품 사오기,
쓰레기비우기, 전화먼저받아 담당자 연결시켜주기, 설겆이, 손님 차 대접하기,
밥오기 전에 신문지 깔아놓기, 간식 사오기... 기타 등등 외에도 많습니다.
저도 여기에대해 불만이 많았습니다. 각자 필요한게 있으면 본인이 가면되지
왜 막내가 하는지 ... 그런데도 저는 전사무실에서 3년동안 그 허드렛일을 해왔어요.
왜냐하면 나이도 막내, 경력도 초짜 신입으로 들어갔기에 그냥 다했습니다.
워낙에 경력도 훨씬 많으신 분들이고 제가 나이로도 제일 어렸고
입사도 제일 후에 했기에 뭔가 일을 알려주심에 감사해서 했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신입이 두명이나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까지 그 허드렛일을 하라는것입니다.
아니 그것도 딱 정해놓은게아니고 무언의... 제가 들어오자마자 그런것도 아니고,
점차 은근슬쩍 .. 근데 아무리생각해도 제가 해야되는 이유를 모르겠는거예요..
(참고로, 신입분들의 나이는 30살초반, 저랑 동갑 이렇게 두분입니다.)
그래서 참다참다 제일 왕고분께 말씀을 드렸죠.
상의할것이 있다며.,
제가 신입들이 하는일을 해야하는 이유를 알려달라고했습니다.
그랬더니 경력이있어도 이사무실에 입사를 제일 늦게했기때문에
시켰던 것이랍니다..ㅋㅋ 그리고 세무사님의 의견은 한달씩 돌아가며 담당했으면 하신다는데
직급있으신 네분들은 그 일을 할수가없답니다. 그래서 신입 두분이 하기로 돌렸는데
거기에 대해 세무사님이 불만이있으셨던 와중에 제가 입사를했고,
저는 경력도있겠다. 나이도 어리겠다. 제가 중립이되어 제가 껴서 셋이 돌아가며하면
세무사님이 불만이 없으시답니다.ㅋㅋㅋㅋ 어이가없어서 저도모르게 콧방귀가 허ㅋ참ㅋ
이러고 막 나오드라구요.
제가 해야될 이유를 모르겠다. 경력 많으신 분들이 하지않기위해서 제가
나이가 어리단이유로 희생해야하는 것이냐. 부당하다.
이런 이유로 저를 당연시생각하시는거라면 다닐 마음이없다 했습니다.
자세한것은 출근해서 실장님(ㅅㅏ모님)과 말씀을 나누랍니다ㅋㅋㅋㅋ
근데 세무사님, 실장님(사모님) 은 정말~ 고리타분... 옛날 시골분들
같으십니다. 자기가 생각한 그것은 그냥 그렇게해야한다는 그런 고지식하신 분들이신데
말이 통할지ㅋ 모르겠습니다. 주말동안 머리가 너무 복잡합니다.
내일 출근해서 머라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