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일 안돕는 한국남자는 쓰레기?
그래 이것 또한 저 예시국과 한국의 상황을 비교해 보겠다.
*기업문화*
예시국:개인 사생활 존중.상사 눈치 안보고 칼퇴근 가능.
한국:가정보다 회사 일이 우선.칼퇴근 하다간 찍혀서 정리해고 1순위.
*퇴근시간*
예시국:4시 혹은 5시 칼퇴근
한국:상사가 퇴근안하고 있으면 퇴근 못함.야근이나 안하면 다행.
*야근*
예시국:급박한 일이 없는 한 야근은 거의 없음.
한국:틈만나면 야근.밤 11시 퇴근은 예사.
*회식*
예시국:회식 거의 없음.개인 사생활 존중.
한국:잦은 회식.집에 가면 거의 새벽1~2시
자 이런 상황에서 저 예시국의 남자들과 똑같이 가사일 하라?
멍청하고 덜떨어진 메갈충들을 위해 시간별로 시츄에이션 비교로 들어간다.
오후5시
예시국:토마스씨는 칼퇴근
한국:김복남씨는 계속 근무시간
오후6시
예시국:집에 도착한 토마스씨는 샤워하고 아내랑 같이 요리
한국:퇴근시간인데 김복남씨는 퇴근 안한 상사 눈치보는 중.
오후7시
예시국:토마스씨 아내와 즐거운 식사
한국:김복남씨 계속 상사 눈치 보는 중 야근 지시에 허탈
오후8시
예시국:토마스씨 식사후 아내와 같이 설거지
한국:김복남씨 배달음식으로 간단히 끼니 해결
오후9시
예시국:토마스씨 가족들과 단란한 시간
한국:김복남씨는 야근중
오후10시
예시국:토마스씨 잠자리에 들시간.
한국:김복남씨는 야근중
오후11시
예시국:토마스씨는 쿨쿨
한국:김복남씨 이제야 퇴근
오후12시
예시국:토마스씨는 쿨쿨
한국:김복남씨 집에 도착.몸은 파김치가 되어 쓰러질 지경.
토요일
예시국:토마스씨 아내와 집청소도 하고 화분도 가꾸고 아이들과 놀아줌.
한국:바쁘다고 회사로 소환되어 가거나 집에서 회사일로 바쁨.
일요일
예시국:토마스씨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한국:일주일간 야근에 회식에 지친 김복남씨는 하루종일 쿨쿨
예시국과 한국의 상황을 시간대별로 비교해봤습니다.
저 예시국과 같은 가사분담시간 맞추려고
한국 남자들이 퇴근후 새벽까지 가사일하면..
환갑까지 사는 남자는 별로 없을 겁니다.
과로사로 그전에 다 죽을테니까..
한국남자는 철인 28호가 아닙니다.
한국이 oecd국가중 노동시간 1위인거 아시죠?
게다가 잦은 야근과 회식 문화등등..
한국남자들에게 저 예시국만큼의 가사분담 시간을 원하기에는
한국의 노동환경이나 기업문화가 너무 가혹합니다.
한국 상황이 이럼에도 불구하고
저 예시국과 가사 분담시간을 꼭 맞춰야겠습니까?
그럼 저는 결혼을 포기하겠습니다.
그래도 80살까진 살고 싶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