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지만 꼭 읽어주세요ㅠㅠ 부탁입니다
먼저 전 2년차 대리구요. 후배직원중에 유독 저랑 일을 같이 많이하는 분이있는데
그분이 말하면 이상하게 너무 기분나빠요.
다른 분들한텐 느껴본적없는데..
까놓고 만만하게보는 느낌이에요.
1. 제가 한 결과물을 자주 지적해요 근데 그말투가 제가 생각이 짧아서 이렇게 했다는 게 자꾸 느껴져요 근데 생각해봤는데 이러면 이렇지않나요? 하고 제가아닌 팀장님께 말합니다. 그럼전 그대화에서 배제되구요. 결론나면 팀장님께 통보받습니다. 지적할수도 있는데 사실 저 2포인트가너무 싫어요 제가 그분께 일 컨펌받는꼴? 이됩니다.
2. 일상대화할때 친구들끼리쓰는 아레알? 이런말도 저에게 하는데 다른 저와같은 직급이나 그보다 높은분들껜 안그럽니다. 그외에 일얘기할때도 같은말을해도 말투가 직장상사에게 말하는것이 아닌 동기나 친구에게 말하듯합니다. 마찬가지로 다른분들껜 안그래요.
3. 귀찮은거 떠넘깁니다. 자료정리나 쫌 고민해야하는것.. but 절대어렵진않으나 하면 번거로운것들 해보지도 않고 저한테 물어보거나 해달라고 합니다 제가무슨 귀찮은일 해주는 자판긴가요?
4. 연말회식때 있었던일인데 서로 하고픈말 하라고하기에 감사인사 주고받는분위기에서 저를지목하더니 "우리 같이 일을 많이해서 서로 솔직히 의견다르거나 부딪히는 일 많잖아요. 그쵸? ㅇㅇ댈님(저)도 인정하실거에요 그쵸? 근데 올해는 더 서로 이해하면서 잘해봣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직장아니었음 싸웠을걸요?ㅋㅋ" 이래요. 근데 분명 잘못된말없는데 기분나쁘더라고요. 이유를생각해보니
저말은후배가아닌제가해야될말입니다 / 저한테 배우고 있는건데 부족한데 이끌어주었다던지하는 감사인사같은거? 더성장하겠다는말 없이 이미 업무적으로 대등한1:1로 갈등이있는것처럼 놓고말합니다 / 싸웠을걸요 이말은왜하나요?
5. 저에게 지적받으면 팀장님께 다 얘기합니다 들어보면 하...ㅇㅇ댈님이 이렇게 또 말씀하시긴했는데 하.. <-답답하다는듯이 제가 예민하다는듯 말합니다.
또 그리고 지적받은 내용에대해 팀장님께 말하면 듣고 팀장님도 얘기하시겠죠. 그자리에서 팀장님도 의견이달라 제의견과 다른말 하시면 제말은 무시하게되는겁니다ㅋ 아니근데 제말이 100%안맞을수는있는데 왜일일이 가서 얘기하나요? 애초에 제가 "왜" 지적했냐보다 "ㅇㅇ대리가" 지적했다가 납득이안가서 얘기하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권위자인 팀장님께 억울한마냥 은근슬쩍 털어놓는거같아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자세하겐 아니지만 팀장님과도 이런 얘기 해본적 있는데 제가 자신에게도 남에게도 예민하고 엄격하다고 하시더군요..
사실 그친구 성격이 되게 밝고 둥글고 발랄해 보이는 스탈입니다. 그래서 제가 뭔가 이친구에 대해 자꾸 이런감정을 느끼는게 남이 봤을때 그렇게 보일수 있다생각합니다.. 그래서 저조차 제가 넘 예민한건지 헷갈리고 고민입니다. 제가 꼰대인가 싶고..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