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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전남친의 심리가 궁금해

ㅎㅅ |2016.01.18 19:33
조회 130 |추천 0

참고로 나는 고등학생이야, 고등학생이 연애하고 이런 글 올린다고 너무 비판적으로 안봐줬으면 해

 

작년에 사귄 남자애가 있는데 먼저 사귀자고 한건 나야, 그래서 얘가 나를 진심으로 좋아해서 사귀자고 했을 때 받아준건지는 정확히 모르겠어. 다만 좋아한다고 했었을 때 자기도 날 좋아한다고 했었고 그래서 사귀게 됬는데. 초반 몇달동안은 정말 좋았어. 그냥 얘랑 같이 있기만 해도 행복하고 만나기전에 안좋은 일이 있었어도 걔 얼굴만 봐도 그 일을 잊어버릴만큼 (오글거려도 이해해줘) 근데 얼마 안지나서 얘가 마주치면 아는척도 안하고 그냥 가버리는거야 꼭 서로 모르는 사이인것처럼. 이게 며칠동안 반복되서 내가 얘한테 말을 했어 서운하다고 그러지말라고 그래서 걔는 알겠다고 하긴 했는데 바뀌기는 커녕 갈수록 더 심해지는거야. 그러다가 나중에 그 일이랑 여러가지 다른 일들이 겹쳐서 내가 화를 내는 바람에 싸우게 됬어 그리고 개는 그날 저녁에 바로 헤어지자고 했고. 그것도 직접 말해준것도 아니야 ㅎ.. 친구 통해서 전해달라고... 헤어지고 솔직히 좀 많이 힘들었어 생각도 많이 나고 같은 학교라 마주칠때마다 티는 안냈지만 아잰 서로 모르는척 하는게 싫었고. 그러다가 몇주정도 지나서 어느정도 전남친을 잊었을 때야. 모든 학교가 그렇듯이 우리학교도 소문이 좀 많아 근데 소문들중에 나랑 내 전남친 얘기가 있는거야. 소문들중에 하나가 내 전남친이 나랑 150일이 지나면 헤어질꺼라고 친구들한테 말을 했다는거야. 내가 너무 집착을 한다고하면서. 근데 나는 그걸 듣고 나서 정말 이해가 안갔던게 헤어지기 하루전에도 나한테 좋아한다, 못본지 몇시간 밖에 안지났는데도 보고싶어서 죽는줄 알았다, 그리고 모든 남자가 하는 거짓말처럼 사랑한다고 나한테 말해놓고선 막상 친구들한테는 그렇게 말을 했다는게 정말 이해가 안가는거야.. 그래도 넘어갔어 어차피 과거니까 근데 며칠전에 나한테 연락이 왔는데 다시 사귀자고 그러는데.. 제발 전남친의 심리좀 알려주면 안될까? 부탁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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