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땅콩이, 오이 두냥의 엄마에요.
연말 지나고 오랜만에 아이들과 함께 판을 찾아왔네요.
사진보시다 좀 지져분하더라도 이해해주세요.
워킹맘이다 보니,,핑계지만..ㅎㅎ
우리 젖먹이였던 오이....
이렇게 애기애기 했던 울 오이....
급 폭풍성장....
허걱, 땅콩이 금방 따라잡을 기세다.
완전 똥꼬발랄의 정석을 보여주시는 울 오이...
수면양말로 모자하고 옷을 만들어 입혓는데...
ㅠㅠ 넘 뭐라 하지 마세요.
보고 있음 없는솜씨에 자꾸 뭐라도 해보고 싶어서...
근데 눈이 몰렷다..못생김..뚝뚝
불편한지 몸부림을 치길래 걍 쓰레기통행...
미안..오이야 담에 진짜 돈주고 사줄게..
장난도 어찌나 심한지...
핸드폰충전기 줄을 가지고 놀길래, 야~~ 고함시전....
엄마야~~깜짝이야... 놀란 토기눈을 하고 쳐다보네..^^ 귀여워.
화장지 뜯는건 물론 기본 이지요.ㅠㅠ
하도 장난을 쳐서 이층침대 위에 올려놧더니..
울고 불고....
니 맘대로 하세요...ㅠㅠ
혼난지 얼마나 되었다고 또 자는 형아 괴롭히기 시전...
울 점잖은 땅콩형아...
하지마...하지마.... 혼난다... 솜방망이로 톡...
어이구.. 저러니 쪼그마한 녀석이 만만히 보고 막 괴롭히지..
형아 안놀아 준다고..혼자 숨바꼭질...
아무도 안 찾는데도 재미지나봐요. ㅎㅎ
한참을 저러고 놀더니....
엄마 손을 필요로 합니다.
왜냐면....왜냐면....
꼭꼭 깨물어야 하니까...
그래 엄마손도 니꺼...엄마발도 니꺼...
ㅠㅠ
같이 밥을 줘도 후다닥 먹어치우고,
항상 형아의 밥을 탐하고 있어요.
그럼 울 착한 땅콩 동생에게 밥그릇을 양보하고...
먹었으니 이제 자야죠?
정말 아무데서나 픽픽 쓰러져 잘잔다.
포즈도 제각각...
뛰어다니느라 피곤한지 두다리 쭈욱~~피고 ..
집사 형아 배위에서도 꿀잠..ㅠㅠ
구석에서 찌그러지기...
울 오이는 특이하게 배만져주는걸 정말 좋아해요.
그럼 골골 송 세차게 부르다 바로 잠이 듭니다.
그렇게 형아 괴롭히면서도 잘때 꼭 붙어자는거 봐...
이뿐 내 시키들....
눈도 못뜨던 아이 보면서 어떻게 키워야 하나 걱정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가끔 옆에서 뛰어다니는거 보면서 정말 대견하고..
언제 이렇게 컷을까 혼자 실실 웃기도 합니다.^^
여러분들도 행복한 2016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