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수요일날 면접보고 금요일날 합격소식듣고 개인사정으로 수요일날 입사해서 오늘
잘렸네요-_-
회사가 뭐 그렇게 일이 많지 않다고 하더만 일이 엄청 많아서 입사첫날은 인수인계해주시는분도
폴더 열어서 서류보고있으라고해서 그거 보고 오고 목요일은 대표님 개인세금납부심부름과
청소하고 인수인계받기전에 이사님이 서류 5개 주면서 함 입력해보라고하고 외근나가시고
첫날부터 인수인계 못해줘서 목요일부터 부랴부랴 인수인계해주시느라 제대로 못하다가
이사님 오후에 오셔서 했냐고해서 인수인계때문에 아직 덜했다고 했더니 그럼 그거 나중에 받고
자기가 시킨 것부터 하라해서 그때부터 계속 그것만 해서 겨우 퇴근전까지 입력했더니
제대로 못했다면서 짜증을 부리시더라고요-_-;;
물론 경력직으로 들어가긴했다만 그 회사의 업무는 처음이고 한데 너무 완벽을 바라셨는지
순간 이사님이 왜이리 맘에 안들게 입력했냐고 야단치시고해서 당황했더랬죠ㅠㅠ
그리고 오늘 금요일 이번엔 회계프로그램에 전표 입력하라고해서 나는 이 회계프로그램은
따로 다뤄보지 못했다. 면접때 이미 다 이야기한거고 대표님이랑 이사님도 알고 계신다.
오히려 내가 기존에 하던것보다 더 쉬울꺼라고 이사님은 그러셨다 하니 인수인계해주시던분이
이사님 면담하시고 이사님은 다시 대표님 면담, 그리고 다시 인수인계해주시는 분 면담......
뭔가 기분이 쎄~한게 빙고! 였나봅니다ㅠㅠ 이번엔 절 부르더니 자기네가 바란 업무능력하고
안맞는다고 나가래요ㅠㅠ;; 대표님이 자신이 절 오해했다면서 그러시는데ㅠㅠ
이미 면접때 다 이야기했고 충분히 설명 드렸고 그랬는데 저만 바보된 기분이 드는게....
그래도 2.5일치는 주겠다고 하시는데 뭔가 허무하네요ㅠㅠ
주변에 취업했다고 큰소리 떵떵 쳤는데..............집에와서 실컷 울다가 취업사이트 보고
다시 한번 밀려오는 근심걱정에 이렇게 하소연 하고 있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