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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독도서관

샤프란 |2016.01.24 00:56
조회 130 |추천 1

잘 지내나요 문득 그대와
걸었던 인사동 쌈지길

소소하게 이것저것 구경하던
그때가 떠올라

그러다 당신이 데려간 그곳

골목 골목을 돌아
음료수를 뽑아들고 찾아간 정독도서관
우리는 들어가지는 않았어요

벤치에 나는 앉았고
그때 당신은 나에게 기댔죠
그리고 바람이 나에게 들려주었죠
당신의 이야기를

당신은 그곳을 좋아했었죠
당신은 낭만적인 사람이에요
음료수를 마셔 서로에게 기대
바람의 이야기를 들어
시간은 흘러 그때를 기억해

 

 

- 샤프란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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