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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상한건가요 다른집도 다 이렇게 사나요

죽고싶다 |2016.01.28 15:11
조회 87 |추천 0
안녕하세요. 제 나이는 22살이에요.

그냥 너무 힘들고 차라리 죽어버리고 싶어서 글을 써보네요

엄마와의 갈등 때문이에요

단적인 예로 오늘의 일을 말씀드리면

제가 샤워하는 사이에 엄마께서 제 방에 들어와

지갑 안 이며 책상을 뒤지고

지갑에 병원갔던 영수증이 있었는데 오빠가 줬던 용돈으로 갔거든요

근데 엄마가 '내가 돈도 안줬는데 돈이 어디서 났냐'며 또 막 뭐라 하시고

통장 어디있냐며 통장을 달래요

그동안은 제가 용돈을 현금으로 받아썼었는데

올해 늦게 대학입학을 해서 타지로 대학을 가거든요

그럼 이제 통장으로 돈 넣어줘야 할텐데 엄마가 니가 돈을 어디다 썼는지 다 알아야 하지 않겠냐며

통장 정리해서 내역 조회 하고 저 학교다니면서 쓰는 돈도
자신이 주는 돈인데 어디다 쓰는지 일일히 알아야 한다고 하시네요

이게 오늘있었던 아주 단적인 예고요

저희 엄마 성격이 엄청나게 보수적이여서 택시탄 내역만 봐도 뭐라 할 사람이에요 저랑은 성향이 정 반대구요

그냥 맨날 관섭받고 집에서 감시당하며 사는 것 같고 밖에 나가서도 괜히 전화오면 잘못하는것도 없는데 심장떨리고

너무싫어요 이 상황이

엄마가 안그랬으면 좋겠어요 제발. 저도 다 컸는데 그냥 냅뒀으면 좋겠어요.

예전에 힌번 저도 성인인데 왜이러시냐는 소리를 했더니 그럼 엄마밑에서 엄마 딸로 살 수 없다고 엄마 가치관이 그런거라며 그런 소리만 계속 하시네요

엄마한테 진지하게 말할 생각인데 어떻게 말해야 좋을까요

제 사생활을 항상 감시하고 간섭하는 것같아서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제발 이제 그만해달라고 어떻게 말하는게 좋을까요
제발 도와주세요 ㅠ 감정이 너무 격해있어서 말이 두서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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