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도박 유흥 성병 이젠 폭력

네이트 |2016.01.30 05:45
조회 1,472 |추천 0

안녕하세요
남편30중반 저30초반 결혼3년 
아기 14개월 34개월 

남편 아침7시출근 저녁7시퇴근 주1ㅡ3회야근
월2회휴뮤
저 주부 연년생육아 큰애 어린이집다님


남편은 결혼후 임신한 부인 출산한 부인두고
밖으로 나돌고
도박 유흥 성병 거짓말 육아안도움
으로 저는 우울증에 마음고생좀 햇습니더

어쩌다 둘째가 생기고
둘째키우다보니 바뻐진육아로
남편이 집에 잘들어와
육아에 동참해주어
연년생 육아에 몸은 힘들어졋지만
마음이 든든했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니 새로윤 문제가 생기네요


욱허는성질과 막말 폭력성


둘째임신5개월때
남편이 주말마다 일하니
주말에 임신한몸으로 도움안받고 오로지 혼자서 애보는게 힘들엇어요
입덪도심하고 체력도바닥이고
큰애는 데리고 나가놀아줘여하고 ...
남편이 일 마치고 같이 육아도아주면좋겟눈데
일한다 거짓말하고
슐을잔뜩먹고 회사에 차주차하고 차안에서 자고잇엇습니다
너무서운해서 18개월큰애 아기띠로안아서
회사에 찾아갓더니
미안하다소리없이
이럴수도잇지 이러면서 큰소리
술이덜깨서 화를주체못하고 큰애와임산부앞에서 차유리문을 깨부셧어요
끝까지미안하다소리안하고 결국 무단외박햇어요



둘째출산후 조리원에서

제가산후풍이 심한체질이라
산후에 천으로 몸을감싸지않으면
바람안쐬어도 공기만으로도
송곳으로뼈를찌르는거같고
망치로뼈를때리는느낌이들어 힘들엇어요

조리원에서 밤이되어자려는데
수면양말꺼내신고 장갑끼고 이불푹덥고 
너무더우니 창뮨은 조금열어 얼굴만 내서 더위를 식히고잇으니
그모습이 유난스러워보이고 이해가 안돠고
피곤한 남편 못쉬게하려고 일부러 부스럭거린다.오해햇나봐요
그러더니 막말 쌍욕
친정엄마 허리아파 수술앞두고 몸이안좋아 300미터를 절뚝 거리며 겨우걷는데 ..
새벽두시 친정엄마한테 전화해서
제발저좀 데려가랍니다 .
차로40분거리 친정에서 남동생차타고 새벽두시반
걱정이 되서 조리원으로 오셧습니다 .




둘째5개월쯤

밤에 첫애 둘째 둘다열나고심하게아파 ㅡ둘다독감 ㅡ
연년생초보육아라
다음날 혼자서 아픈애둘을 어찌들쳐안고
병원가서 둘다 링겔을 맞힐지.막막해
눈물이 낫습니다 .그모습이보기싫엇는지
양팔을멍들게 꽉잡어 냉장고로 밀치며 막말 쌍욕
이혼하자합니다



둘째7개월쯤

남편도 참일이바쁘고 못쉬어힘듭니다
하지만저도 남편바쁜만큼 혼자 애듈본다고
체력이 바닥입니다 .
애둘보는게 뭐가그리힘드냐 하시겟지만
저는 둘데리고잇음 기어다닐정도로 체력이 바닥나요
큰애어린이집안가는 주말 하루만 혼자 애보면 ㅠㅠ
작은애 안아서 큰애밥떠먹이고 작은애 업어서 설거지하고 작은애낮잠자면 그제서야 큰애랑 좀 놀아주고 ...안아주고
하루종일 먹은건 물이랑 큰애먹다 떨어트린 과자부스러기 몇조각 ...

토욜남편이 평소보다 두시건 늦게왓어요
물어보니 차기름넣는다고 늦게왓대서
기름넣는데두시간늦는게 이해가안되서
확인해보니 차에 기름이 없엇습이다 ...
일이힘들어바람쐬고올수도잇고
친구보고싶어보고올수도잇고 ..
어떤일이든 거짓말만안햇음 좋겟는데 ...
ㅡ큰애키유는동안 거짓말하고 도박 .유흥생활 ㅡ
너무힘들고 거짓말에 속상해
거짓말하지말라고 소리쳣습니다
남편 또 흥분하기시작해서
애들보는데 크게안싸우려고
방에잠깐들어가 숨좀 고르고잇엇어요
남편이들어오더니
제를 눕히고 온몸을 감싸 조르기 시작햇어요
흥분해서 밤11시 친정엄마 시어머니에게 남편이 전화해서 부모님들을 집으로 부릅니다 
애둘은 무서워 울고 ..
피할려고하면 바닥으로 내리쳐서
등 .팔에 멍이 열군데정도 들엇어요
무서워서
비오는날 맨발로 뛰쳐나가 지나가는사람 붙잡아
폰을빌려 경찰에 가정폭력신고해 경찰과같이 집에들어왓어요

남편은 경철에게 큰소리치며 때린적없다 
진짜때렷으면유치장에들어가겟다합니다

얼마후 친정엄마 먼저오셔서..애들달래고 ..무슨일이냐합니다 .
얼마후 시어머니시아버지 오셔서
시어머니 .... 자기아들때뮨에 멍든저에겐 암말도안하고
경찰에게 이리늦은시간 불러서 죄송합니다며
경찰돌려보냅니다 . 

제가 폭력당해 아프다허니
시어머니말씀
니가 우리아들한테 진짜맞앗으면 멀쩡하겠냐
니가진짜아프냐
여자가피부가약해 멍이들수도 잇지
하십니다

그리곤 집을 구석구석 보시더니
남편밥안해쥰다 머라하고
남편피곤하게 일하는데 집안일 잘안한다 머라하십니다

저는 최선을 다해 청소합니다 청소해봣자 애 둘에 ..십분이면 다시 집이 폭탄이 됩니다 ..
저는 그날 낮에 남편 힘들꺼 생각해서
큰애달래가며 작은애 목욕시키고
작은애업어 음식물쓰레기버리고
적은애우는거잠깐놔두고 30평 집 바닥 수건로 닦고 ...
노력많이햇어요 ...

시어머니께 청소 이렇게 햇다하니 못믿겟두묘수건가져와서 확인시켜달랍니다
저도 애둘에 밥 겨우먹는다니
니가진짜밥을못먹냐며 화내십니더

그때부터 남푠의 폭력은 파뮫어버리시고
제가 남편밥도 제대로안햐주는걸로 나무라십니다 ..




둘째13개월쯤 ....

남편이 회식후 술이 좀 많이 취해왓습니다 10시쯤 . 
별뮨제눈 없엇는데 ...

평소에 남푠이 집에서 소주1병씩 주4ㅡ6회 마십니다
별문제는 없는데 ..
남편이 술을먹으면 
저에게 스킨쉽을 이상하게합니다 
쭈그려앉아 큰애랑 놀아주고잇으면 지나가면서
남편발로 제 엉덩이를 닦고갑니다 .. 
넘편이문제는 아닌데 저는 그런게 너무 싫어서
2달정도동안 열번도 넘게.좋게
이야기햇어요
술마시고 스킨쉽하니 내가 기분이 안좋다고
술마시고 스킨쉽하지말아달라고 .....

그런데 그날 술많이먹고들어와서
둘째먹이던 젖병을 제옷가슴주머니에 꽂고 지나가길래 
ㅡ제가예민해서그렇겟죠 ㅡ
그게넘 싫어서
이때꺼지 참은게 폭발해서

그만하라고 성희롱당하는거같다고 기분나쁘다 햇습니다 그말에 남편이 또 눈이 뒤집혀지기 시작합니다
다행히 두 아이들은 재워놓고

남편이 쌍욕과막말을 합니다
ㅆ년 ㅁ년 ㅈ같은 ㄴ
이혼하자 
남편이 술도많이 먹은지라
행동이 제어가안됩니더
제얼굴에 침을 뱉네요
제목을조르고
머리를 잡아 벽에 치고 ......
주먹으로 얼굴은 안때렷습니다
그걸로 남편은 끝까지 저에게 안때렷다합니다
이번엔 저도 바보처럼 가만히 안잇고 잇는힘을 다해서 때렷습니다
남편은 간지럽다고 웃습니다
남편172 80키로 저 168에 47키로 나갑니다

제가 왜 술먹고 여자때리냐니
남푠 니가여자냐
제가 그럼 왜 술먹고 사람때리냐
남편 니가 사람이냐 개지 나는 개를 때리고있다
이러면서 때렸으면서
끝까지 때린적없다 인정을 안합니다

다음날 늘 그랫던것처럼
자기폭력은 절대 인정안하면서
미안하다 싹싹빕니다
투명인간취급햇습니다
그다음날 꽃다발과 케잌을 사들고와서 미안하다 합니다
저는 소름이 돋앗습니다 . 애들봐서 억지로 이야기하고
필요한말만햇습니다
그다음날 제가 사과를 안받아주니
또 성질이나서 쌍욕에 막말합니다 
이혼하자 ㅆㄴ ㅁㄴ ㅈ같은 ㄴ ......

저 진짜 남편꼬라지보기싫어 집나가고싶은데
애들이 눈에 밟힙니다 .....
며칠을생각후 ....
애들도 애들이지만
내몸에 멍이들어가고 .. 도저히 못참겟어서 집나오기로 결심합니다
애들둘다 데리고나오고싶은데 
그러면 남편만 좋을거같고
둘다놔두고오기엔 야둘한테 너무 미안하고
..
작은애에겐 정말미안하지만
큰애만데리고 언니집으로 2주 지냇습니다
남편은 애를 시어머니에게 맡기고 회사다닙니더 .

시어머니는 예전 성병문제로 속상해 이야기하니
위로는 전혀
나는 우리아들을 믿는다 그럴 아이가 아니다
울기만 하십니다 
폭력때도
니가진짜아프냐며 여자가피부가 약해멍들수잇다며.자기아들밥타령하던 사람입니다 
남편은 절때 자기잘못인정안합니다 
저에게조차 폭력을 인정안하니 ...
시댁에선 제가 애버리고 집나간 나쁜년이 되엇습니다 ...

2주정도 언니집에 지내니

작은애에게 너무 미안하긴햇지만
남편얼굴을 안보니 천국이엇습니다
큰애도 아뻐는 없지만 싸우는 모습안보니 잘 지냣구요 ..
저는 진지하게 이혼생각을 하는데
애들을 놔두고올수도 없고
당장 둘다 데려와서 능력도없는데 어찌키울지 막막해서
결론이 쉽게 안내려졋어요

그러던차에 남편이 찾아왓습니다
제가 반갑게 안맞아주니
언니앞에서도 또 화를내고 막말을 합니다
언니가 없는자리에서
미안하디 싹싹빕니다
어쩌다가 사과를 받아쥬고
큰애는 남편이 할머니집으로 데려가고
저는 한 오일만 더 쉬다돌아가기로 햇습니다


오일후 시어머니댁에 애들데리러가니
다행히 이번엔 시어머니가
다 내가 아들잘못키운탓이다 미안하다며.애둘보는게 예서일이아니네 하십니다 ...
큰애하나키울땐 
큰애가 얌전한편이라 항상 이런애는 열명도 그냥키우겟다던분이셧습니다 ..
저는 큰애하나키우면서 힘들고 우울해 이세상에 없을뻔할정도로 힘둘엇어요 ... 엄마한테서 안떨어지고
잠을 제대로 못자고 ...



애들데리고 집으로돌아와 다시마음잡고 잘 지내고 잇는데 ....



오늘 ...

요즘 남푠은 침대서 자고 저는 바닥에서 양옆에 아기들과 잡니다
작은애가 요즘 장염으로 몸이안좋아 
자주깨서 웁니다
얼른 달래재우려고하는데
큰애가 엄마가 작은애쪽으로 고개만돌렷다하면 귀신같이알고깨서 엄마 내옆으로 고개돌여 토닥토닥해줘하며
웁니다 ..
작은애를 빨리못재웟을땐
둘이 쌍으로 울어댑니다 .그지경이되면 혼자 둘 감당못해서 남편깨워 도움요청해요 보통 큰애를 제가재우고
둘째를 남편이 안아재웁니다

오늘도 남편을 깨웟더니 피곤해서 그런지 
저한테 불만이 생겻는지
ㅡ어젯밤 잠자리 거부햇습니다
남편이 이틀 삼일에 한번싹 요구하는데 ...
오늘은 며칠동안잠도제대로못자고 너뮤 피곤하다며 끝까지 거절햇습니다 .평소엔 거절해도 억지로 합니다
애들양옆에 자고잇는데 와서 합니다
야들깰깨봐 거절도 못하고 ..
자고잇는데 와서 그냥 합니다 ...
관계를 가지게 되면 여자인 제가 체력이 많이 들게 됩니다
잠자리를 처음으로 거부햇는데 그게 불만인지ㅡ

도아달라하니
큰애에게 왜안자며 화를 내고 ..애들무섭다 그러지말라하니 또 막말ㅇ ㅔ 쌍욕에 이혼하자합니다 ... 






너무 속상합니다
저도 이혼 너무하고싶어요
결혼후
도박 유흥 성병 ....... 폭력으로
제마음은 지칠대로지치고 ....
애들은 불안해하며 커갑니다 ..

불안해하는 자식들보면 너무 안쓰럽고 . 미안하고 
준비되고 좋은환경에서 애들이 태어낫다면 애들이 훨씬좋앗을텐데 .. 
저도 애 들에게 무서운모습보여주게되니
너무 죄책감이들어요 .. .

그렇다고 무조건 참기도 힘들어요
이제 걸핏하면 남편은 이혼하자합니다
다음날되면 습관적으로 미안하다합니다

내일은 시어머니생신이라
낮에 아가씨차얻어타고 애들이랑 먼저가고 
남편은 퇴근후 올 예정인데
거기도 오지말라며
내려가면 니이야기 다 해주겟다며
이혼하자합니다

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겟다는건지
무조건 아들편인 시댁 가족앞에.절대자기잘못인정안하는 남편이
저를 어떻게하겟다는건지 ....

아기들좋하는 노인앞에서 속상하게하고싶지 않습니다 ...


저는 어찌해야하나요
그냥 저하나 참고살면
애들은 편하니 ....
참고살아야하나요 ...
제가 뭘그리 잘못햇을까요 ㅠㅠㅠ
슬픕니다 ..
참으면 남편화날때마다
이혼하자소리 폭언 폭력을 밥먹듯이 격고 살아야할 듯해요
추천수0
반대수2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