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취한김에 올려봅니다
너무 슬프고 고민되서
한풀이하고싶오소 오랜믄에 아이디찾기를해서
들어와봤숩니다
친한친구들에개도 취한상태로도 못말하겟네요
ㄴ몇분이나 봐주실진 모르겟지만
염치없지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집중해서 한자한자 쓰규있습니다
어디가서 잘생겼단애기는 많이 들었고
못생겼단 애기는 들은작 없어여
자뻑인강 헤헤
아무튼
이제막 21살이된 청년임니다
19살에 수능이끝나고.
그리 자랑할만한 대학은 아니지만
이름은 다들알정도의 대학에 붙었습니다
한창 좋을때라 소개도 받고 하면서 썸녀도 있었죠
그러다가 어느날 막 수능끝난때라 할가앖이 밖에있디기
친구가 불러준 술자리에 가게됬습니다
근데 그자리에 제가 중학교때부터 맘에들엇던
정말 다른사람은 못느껴도
정말 제인생에 가장예쁜 친구가 있었습니다.
다른사람들도 매력을 느끼지만 많은사란들은 그ㅡ매력을 못느끼는
그애와 너무친하게지냬고 싶었습니다
그이상이었죠
술자리에서 이미 다른건 눈에 들어오지 않았어요
어떻개하면 그친구와 계속 친하게지낼수 있을까 뿐이엇져 ㅋㅋ
그런데 처음본 사이지만 그날 헤어지면서 그여신님이
다음에 또놀자~ 하면서 헤어졌어요
그런데왠일 그친규랑 저랑둘이서만 집이 같은 방향이라
단둘이 애기하면서 갈수있었습니당
둘이가먄서 애기를 많이해사 조금 친해진거같았어여
그래두
너무 기쁘지만 김칫국 마시지 안흥려 햇습니다
중학교때 남자많은 여자아이에게 크게 데인적이 있거든요
그런데 그친구는 예의상 한말이 아니었나봐요
2~3일후에 카톡이왔습니다
영화를같이보자고
저는 너무기뻐서 그날 썸녀랑 약속이 있었음에도
다제끼고 수락햇어요
그런데 둘이보자는건 아니었어요 ㅋㅋ
저를비롯한 친했던 가틍ㄴ 중학교친구들과
그여자아이의 친구들과 같이 보는거였어요
(다같은 중학교 동창이라 아는 사이거든ㅋ요(
그래도 상ㄱ한없죠 그친구를 볼 슈 있는 기회니깐요
너무 재미있었어요
제인생에서 영화관애서본 가장 재미어ㅃㅅ는 영화
(쎄시봉) 이엇지믄 너무 행뷱했어요
영화가 끝나고 다같이 술한잔도 했지여
그친구가 술을 무지좋아해서
그렇게 저도 그아이와 친구가ㅜ된거같아수
기뻣어요
그친구는 저를 술자리ㅔ에 저를 자주 불러줬어요
돈내는 호갱같은게 아니라 진짜친구로서
돈은언제나 엔분의일했꾸요
그아이의 제일친한베프가 또 제 초등학교 같응반
친한친구였기도 했구요
그렇게 술자리를 몇번 가지구
카톡도 하는사이였는데
어느날 그친구가 저보고 2박3일로 부산여행을 가자고 하더군요
그친구의 베프(제초딩동창) 과함께 셋이서요
그땐서로 친분을 갖고지낸지 한달도 되지 않았었어요
그런데 저는 너무 겁이났어요
지금생각하면 진짜 일생일대의 기회를 날린 개찌질이죠
너무겁났습니다
제가 인생에서 가장 사랑하는 여자랑 여행을간다는게
너무 무서웟어요
제가 어떻게 할지를 몰라서
그렇게 그둘이서 부산을 갔어요
그친구가 너무 술을 좋나해서 외지에서 술먹고 잫못될끄봐 계속 일부러 저녁애 연락을 이어갔어요
그뤃게 그친규가 부산을 갖다와서 그래도 잘지냈어요
술은 정말 많이 미셨죠
그러고 항상둘이 집에 같이가고
그러다가 그친구는 술에 취흐면 너무 몸을못가눠서
중간중간에 쉬었다가 가는데
둘이있으면 너무 설레고 술도 많이 취한채로
심장이 터질것만 같아서
뽀뽀하고싶은마음을 항상 억누르고 있었어요
집갈땐항상 추워서 손잡고 껴안고 갔거든요
(근데그칰구가 술을 마니먹으면 기억을잘 못해서)
그렇게 둘이 만남이라던가 데이트도없이
술만 무지먹었어요
술좋아하는 갑싼 그런아이 아니에요
정말 착하고 그냥친구들과 재밌게노는걸 조아흐는
순수한 친구였러요
그러다가
친구들과 피시방에있는데
그아이에게 전화가 왔어요
친구(여자)가 많이 취했는데
주사가 심한친구라 집에 데리고가기 힘들다고
같이 데려다달라고
거절할리있나요? 바로갔죠
그렇게 그친구를 집에다 데려다주고
집에가려는데
그친구가 방금집에 데려다준친구 때문에
술도못먹었다고
둘이서 술먹자고하더라여
근데그때는 제가 대학발표나기가 전이라
부모님깨서 엄청 예민하셔서 집에빨리오라고
무지 예민한상태셨어요
그래도 제가 너무 좋아하는 여자니까
부모님 연락씹고 술같지도않은
술만 금방먹고 30분만에 집에데려다주고
헤어졌죠
그래도 자주만났어요
너무 행복했어요
맨날 그친구와 새벽5시까지 카톡하고
20년 살면서 가장 행볶햇죠 ㅋㅋ
그런데 그친구는 제 아는 친구들(남자) 이랑도 친했어요
그래서 술먹고집가면서 손잡구가고
친구들 여럿이서 술먹을때저랑 책상아래로 손잡고 있고 그랬음에도
중학교때 그렇게 모든남자애들에게 행동을한 제가 짝사랑한 여자아이가 있어서 여자들은 전부다 그런줄만 알았아요
그래서 최대한 정말최대한 제가 좋아하는 티를 안내려고 했습니드
그래서 항상 맨날 24시 혼자 김칫국 마시지말자
그친구가 취해서 그런거다
하면서 억지로 생각했어요
그러다
여느날 처럼 다같이 모여 술을먹고 집에둘이같이 가는데
너무너무 취해서
(술애기 빆에 없네요 ㅜㅜ너무 떨려서 술없이는 그애랑 뭘할생각을 못햇습니당)
둘이같이 집에가는데
제가 너무취햇지만 정신을차리려 노력하면서
물아봤어요(정말 눈앞이 안보일정도로 취햇엇렁료)
"너 아까 술먹고 니가 누구좋아하는지 말했다?"
하먼서요 떠본거죠 안그랬지만
그랬더니 바로 그때 군대애갓던 그여자애가
짝사랑하던 님자 오빠이름이 나왓어요
"00오빠?" 하면서요
그래서 전 거의 맘을 포기했죠
그애집만 몇번을 데려다줬는데
비오는날에도 데려다 주고
혼자 비맞으면서 집에 뛰어가고
한파로 영하 10도까지내려갈때도
1년에 반을 비염 축농증에 코감기를
달고살면서도
난원래 살면서 감기잘안걸려뵜다고
거짓말치면서 옷벗어주고
그런생각이 들면서 너무슬퍼도 포기하기가 싫었러요
제가가장 사랑한 여자라서
그러다 어느날
일이 터졌습니다
또여럿모여 술을먹고 집애가는데
저번처럼 너무취해있엇어요
또 언제나처럼 추워서 껴안고 손잡고가는데
그애가 계속 힘들다고 앉아서 일어날 생각을
안하더라구요
그때이미 새벽 3시쯤이여서 그아이가 ㅂ 모님깨혼날까바 ㅜㅜ
저는 그친구를 빨리 집에 들여보내야겠다는
생각만 있었어요
그렇게 달래고 설득하고 강제로 끌고가고있는데
가로등있는 어두운 길에서
그애가갑자기 제볼에 뽀뽀를하는거에요
둘다 너무너무 취해있었거든요
저도 남잔데
엄청취했고
시간도시간이고
못참고 바로 키스해버렸어요
그렇게 그자리서 10분정도
오래했어요
근데그때 상황판단이 안되서
어색하기두하고
그냥 계속 그애집쪽으로갓죠
평소처럼
근대그친구가
시간이너무눚었다고
지금들어가먄혼난다고
차라리 찜질방애서 자고가는게났다고하는거에요
그렇게 주변을 배회하면서 가다가쉬고 가다가쉬고
하면서 찐한키스를 3~4번 했어요
그렇게 새벽5시가되서 저는그애를 찜질방에 제려다주고
저는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러고 바로 3~4시간잔뒤 일어나서 연락을햇더니
그애도 일어났더라구요
근데 밧대리도없고 비도와서 카페에서 충전하고집간다고 찜질방앞으로오라길래
충전기랑 우산을들고 찾아갔습니다.
그친구 잘있는거보고 우산이랑 충전기 주고 집애돌아왔습니다.
그친구 주사가 기억을 잃어버리는거라
취해서 나랑키스한걸 기억못할까?
어떡해야하지?
하면서 내이버지식인에 100번은 쳐봤어요
그런대 기억못할수도 잇다는글이 대부분이여서
그냥 넘어가야지 생각했어요
그렇게 그애는 외박을해서 통금이생겼지만 잘 지내고있었어요.
그러던어느날
그친구가 아파서
그친구없이 술을먹고논적이있어요
그제가좋아하는 친구의베프(초등동창)은 나왔구요
그날 그리고 제인생 처음으로 친구의 주장으로인해
왕게임을 하게됬어요
실은 왕개임을 하개된게 그자리에 커플이있어서
다같이 그ㅡ커플 스킨쉽시키는 재미로하려한건데
어쩌다보니 제가좋아하는친구의 베프한ㄴ테
뽀뽀를받고잇더라구여
그런데 그런건 신경쓰이지도안아써요
오ㅡㅇ게임을하느라 술이엄창취하니까
또구친구가 너무뷰고싳어져서
그친구의 베프가 너무 취했다
같이 애들 챙겨줘라 라는 핑계로 그친구를 불렀어요
그렇게 그친구가 욌는데 또 얼굴만보니까 부끄러우ㅜ서
헠 너왜왔어? 언제왔어? 라는둥의 이상한소리만 하고있었어요 그때는 넘 제가 그애를 좋아한다는걸
아무에게도 들키고싶지않아서
그렇게 그애의 베프친구집을 다같이가고있는데
제가 취기에 '나는 너를 놓아하지 않아' 라는 생각이였는지
아님 유치한 질투유발이였는지 저도모르게 그친구 베프와 손을잡고 집에가고있었어요.
재친구와 재가좋아하는아이는 듀ㅣ에서 저희를 보면서오구요.
그날그정도로 츄ㅣ한채로 집에와서 정신없이 자고
일어났더니 카톡이 와있었어요.
그아이에게 '너진짜 나빴다'
라고와서 저는 전날에 뭘한지 아직생각을 안했어서
'왜?'
라고뮫자
'몰라 바보야' 라고온뒤
제가카톡을 보내도 몇시간후에 오고
하면서 그렇게 자연스레 연락이 끊겼습니다.
일주에 2번이상보던 제가사랑하던여자를
연락조차 안되니까
너무과로웠어요
근대저는그게
제가 그애를 좋아하는게 들켜서
그애가 저를 피하는줄만 알랐어요
그래서 일부러 다른 여자애들이랑도 잘지내는 척하면서
지냈습니다.
그래도 연락조차 안되더라구요
먼저연락햐도 그친구가 일부러끊고
평소엔 서로 카톡방 잠시나가지도 않으면서
카톡보내자마자 1지워지면서
새벽까지 놀앗어여
근대
'몰라 바보야' 를한이후로
연락도안되서
진지하게 불러서 내마음을 말해볼끄
샌각하면서도 그러지못했어요
제 김칫국일까봐
저혼자 오버한거일까봐
그러다한달정더후
남자친구가생겻습니다 그아이이게
그게2015년 3월이니까
남자친구가 생긴이후로
연락할생각조차 안했어요
그남자친구가 제친구기도했거든요
그렇게 그애를 1년동안 아무도몰래
9년째 연락안끈킨 매일마난는
친구들에게도 말하지않은채
짝사랑하면서
다른여자도 한명사귀었지만 그애가 잊혀지질 않아서
그렇게 거의 1년이지나 오늘이 됬는데도 좋아하고있어서
연락조차 할엄두가안나는대
오늘 남자인친구랑 둘이 술한잔하려는데
길에서 그제가좋아하는아이와 그친구항명(것도제친구) 랑 떡하니만나서
거의 1년만에 같이 술한잔하고(제가좋아하는아이는 내일검사가있어 못먹었습니다)
헤어지고 집에돌아왔습니다.
괜히 혼자 기분이상해지고 뻘쭘해서 집은같이가지않고
더있다가간다고 거짓말치고 여자애들가고 나와서집으로갔습니다
기분이 너무슬퍼서 눈물이나네요
제가 어떻게 한다면 그여자아이와 과연 교제를 할 ㅅ수 있을까요? 그애는 아직까지도 남자친구와 잘만나고 있습니다.
이제 거의 1년만늤네요
제기준생각으로 말씀드린거라 제가말한게 맞지도않고
저혼자 제기대대로 쓴거일수도 있어요
객관적인 판단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아직도 눈만뜨면 생각나네요
너무괴롭습니다.
진실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