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결혼한지 6개월되는 새댁입니다
남편이랑은 동갑이구요 많이 많이 사랑해서
결혼을 하게 되었지요
저는 29이구요 저는 아직 신혼을 더 즐기고 싶은데
신랑은 아이를 너무너무 원합니다
당연히 결혼하면 아이는 자연스레 생길수도 있지만
아직 그것보다는 지금 아이를 가져서
낳을 자신이 없네요 주위에 하도 신혼이 없어서 힘들어하는 사람뿐이고 일이 아직 좋고 그리고 공부해서
더 발전도 하고싶구요 신랑이랑 둘이 더 좋은시간들 만들고 싶어요 대화를 해봤는데 딱1년만 미루자라고 했더니 역시나
이제는 제 말조차 들을려고 하지도 않아요 신랑은 애기생각뿐이네요 안가지겠다는것도 아니고 1년만 신혼 더 즐기고 싶었는데
그사이에 하고싶은거 다하고 신랑이랑 둘이 더 지내고 싶었구요
너는 우리가 사랑해서 가진 아이가 안궁금하냐고 버럭하는데
궁금하죠 당연히 그런데 안가지겠다는게 아닌데 말이죠
신랑은 지금 우리둘만 있는것도 좋지만 애기가 있음
더 행복할꺼라고 그렇게 이야기합니다 내걱정이 뭔지 다 알고 원하는가 뭔지도 아는데 주위에 지인 애기들 비슷한 또래로 태어나고 하면 얼마나 좋냐면서 같이 어울릴수도 있고 등등 그렇게 말하네요
신랑 주위에 친구들이 거의 결혼을 일찍하고 애기도
있어서 그런지 그래서 더 그러는걸까요?
제가 이기적인건지 참 요즘하도 애기 낳아서 사는세상
버거운 세상이기도 해서 아이 안가지는 부부들도 많고 미루는 사람도 여러 주위에 있는데 저는 걱정부터 앞서는지 1년 더 미룬다고 해서 큰일나는것도 아니고 부모님들도 다 이해해주시고 존중해주시는데 뭐가문제인가요 ??
저는 일하면서 신랑이랑 저랑
열심히 목돈 더 모아두고 싶은것도 있거든요
공부도하고 일도 열심히 하면서 신랑이랑 좀 더 같이 있고 싶은
제맘이 진짜 이기적인건지 ..?
조언좀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