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시어머니가 아기 병원에 못데리고가게해요.

|2016.02.06 09:12
조회 20,361 |추천 54
쓰니 29세 5개월된 애둘 엄마에요.
모바일이라 귀찮으니 음슴체ㄱㄱ할게요.

아가들이 쌍둥이라 여차저차 합가해서 살고있음
딸아이는 쓰니가, 아들은 어머님이 데리고 잠
그러다보니 제가 아들을 안는 일이 거의없..
키워주셔서 감사한데 어머님 아들인것음.
누구니 너. 내목소리는 알까.

지난번에
열이 38도 39도까지 올라갔음
어머님은
옷벗겨 물수건해주면 낫는다, 해열제 먹이지마라,
찬바람좀 쐐주면 낫는다..
결국은 응급실. 신우신염이라함.
처음든는 병명에 멘붕.
매일 항생제를 먹어야함
애가 싫다고 울고 발버둥치니
울리지말아야한다며 본인이 먹이시겠다하여
그러시라함
턱으로 다 줄줄새서 얘가 약을먹은건지 의심스러움

이번엔 아들이 감기걸림.
신우신염으로 입원하느라 몸이 약해진 탓..
열은없지만 가래,코막힘에 기침이 심했음.
이번엔 우리 어머님..
따뜻하게 해주고 잘먹고잘자면낫는다..
결국 온몸땀띠. 폐렴직전에 애 뺏어서 병원감
의사한테 혼남. 애가 이지경이 됐는데 뭐햇냐며.
그러게요ㅎㅎ..

2년뒤 분양받은 아파트로 분가예정.
당분간 나갈 집도 욕심도 없음.
애 아프기 전엔 트러블도 없었음.

주변에선 어머님 모시고 병원에 가보라는 얘기가 있음.
의사랑 싸울까봐 못그러겠음. ㄷㄷ
(애 입원했을때 링거도 못하게, 피검사도 못하게 하심.대단!)

결론은
오늘도 병원가야함.
벌써 짜증이 남...
조언좀.. 욕은ㄴㄴㅜㅜ
추천수54
반대수1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