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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증후군 박살내기

빡빡이 |2016.02.07 06:22
조회 396 |추천 1

아무리 막으려해도 명절은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대한민국에 모든 아내와 어머니들의 명절증후군이 왔습니다.

내 아내도 어제저녁부터 딸하고 둘이서 꽂이만들고 갈비끓이고 코다리졸이고

부산합니다. 나는 어제 늦게까지 일하고 들어와 저녁먹고 편히 쉽니다.

작년까지만도 아내도와 이것저것해주었는데 이제는 하지말랍니다.

설날에 차례를 지내니 준비할것이 많습니다.  그러나 아내는 준비성이 강해서

수일전부터 조금씩 준비해놓아 정작 설전날에는 그다지 바쁘지는 않습니다.

전에 아내혼자서 할때에는 같이 전도부치고 도와주었는데 이제는 딸도 도웁고

며느리도 와서 도와주니 할결편하다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모든 주부들이 다그럴까요?

절대로 아닙니다. 대다수의 여자들이 명절이면 힘들어합니다.

무거운것을 드니 허리가 끊어지게 아프고 서서일하니 다리가 붓고 절입니다.

어깨가 빠지게 아프고 기름냄새에 속이 뒤집어지고 느글느글올라옵니다.

내 아내가 그랬습니다. 결혼과 동시에 내어머니는 일손은 놓아버리고

새며느리에게 모든일을 넘기셨습니다.  그많은일이 마내몫으로 남겨졌습니다.

 

어머니의 눈총에도 아내도와 일했습니다. 그래도 아내는 힘들어했습니다.

세상에 모든 남편이나 아들들이 조금만 도와준다면 명절증후군은 가볍게

넘길수 있지 않을까요? 수고하는 어머니나 아내의 어깨을 주물러주고

등을 두드려 주면 그것만으로도 큰 위안이 될겁니다.

아내들이나 어머니들은 많은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고생하는 의미를 알아주고

고마워해주는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느낍니다.

 

남편들 아들들 팔을 걷어부치고 어머니를 아내를 위하여 못하는것이지만

도와줍시다. 아내와 둘이서 전부치면서 소소한 이야기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올해부터는 어머니가 아내가 명줄증후군에서 해방되기를

다함께 노력해봅시다. 아내를 제일 무서워하는 공처가 빡빡이가

새벽에 써보았습니다. 참 그리고 명절지나면 좋은곳은 아니래도

하루저녁 편하게 찜질방이라도 보내줍시다. 것도 혼자서.....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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